경쟁 시장에서 기회를 얻는 것은 진짜 어렵다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하고 움직이면 이러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써본다.
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침투해서 클로징하는데서 희열을 느끼기때문에 마케팅, 판매 관련되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렇게 설명할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하다.)
- 아파트 단지에서 엄청 잘팔리는 과일가게가 있음.
- 이 아파트 단지에는 만가구가 있음.
- 그런데 이 과일가게말고도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음.
- 내 주위에는 과일가게를 하는 외삼촌이 있음.
- 외삼촌 과일을 내가 직접 가져올 수 있다면 싸고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음.
- 하지만 창고도 없고 가게도 없음.
- 그래서 스토어를 이용해 외삼촌 가게를 만들어주고, 판매당 수수료를 받기로 함.
- 하지만 홍보가 문제임.
- 다행이도 우리 아파트 단지에 과일가게가 잘되고 있고, 대형마트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사감. (과일을 좋아하는 가구 아이들이 있는 가구를 조사)
- 과일가게나 대형마트에서 잘나가는 과일을 조사할 수 있음.
- 공구 형태로 아파트 행사, 커뮤니티 센터, 헬스장, 아파트 광고, 여러 이벤트에 행사하고 나를 알림.
- 이때 조그마한 명함을 준비하고 선착순 이벤트 행사를 함.
- 이때 반드시 해야하는것이 재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고민을 해야함.
- 재방문 3회 이상되면 입소문으로 이어질 확율이 높아짐.
이때부터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과일가게, 대형마트, 온라인 삼촌 스토어 이렇게 큰 구도가 잡힐 수 있다.
그냥 이야기이지만, 과거에 내가 공업단지에서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해 써먹던 방법을 녹여서 만든 이야기다.
위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이, 그냥보면 전혀 빌딩타기이다.
하지만,
막상 시장에 들어가면 저렇게 아파트 행사,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곳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99%이다. (실제로 그렇다. 하는 사람이 있어도 정성적이지 않다.)
첫번째가 쪽팔려서~ㅋㅋㅋ
두번째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니깐!!
근데 개인적으로 저 쪽팔린 영역이 생각보다 기회가 열려있는 곳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리고 이런 기회가 열린곳에서 경쟁이 없이 진입하면,
사람들은 블루오션이라고 한다.
사실 남들보다 열심히 꾸준히 아파트 단지에서 영업을 한것이다.
같은 물건을 팔아도, 기회가 열린 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게되면 좋은 결과를 가져간다.
특별한 기술이 있으면 성공하기 쉽다.
하지만,
무너지지않고, 꾸준하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저런 쪽팔린 영역 (남들이 침범하지 않는 영역)에서 기회를 가져가야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이용해 커져야 한다.
예를 들어서 이야기했지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 원칙은 비슷하다.
그러니 경쟁 시장에서 기회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쪽팔려하지말고 열심히 활동하자.
- 내가 이 글을 쓴 이유?? 열심히 하겠다고 말을 내 뱉는 친구들 여럿보았다. 하지만 빌딩타기 해보라고 하면 이건 못하겠다고 이야기하는 친구가 10명중에 9이다.
- 쪽팔린 영역은 못하겠다는 것은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거 아냐? 아직 배고픔을 모르는 것이겠지?
- 남들 다하는 영역에서 열심히해서 기회를 얻기 진짜 쉽지 않다. 빠르게 뜨고 싶다면, 남들이 손대지 않고, 몸이 겁나 힘든곳 띄어들어 내 얼굴을 비춰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