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 노출이 안되는 문제?!

이게 문제가 안될 것 같지만, 기술력이 그만큼 대단해졌기때문에 대량으로 긁어가게되면 내 페이지 SEO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는 색인에도 영향을 받게된다.

그래서 5월 시장 상황이 변해가고 있어서 티스토리로 사이트를 다시 만들었으나, 카카오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애드센스 문제) 신경을 써야할 부분에 신경을 안쓰더라!

가장 큰 문제가 서버 문제이다. 서치콘솔에서 서버 실패율을 봐라. 작년 데이터 화재 이후로 갈수록 서버 실패율이 극에 달한다.

2. 검색 순위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두번째로는 검색 순위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기술적으로 못한다는 것이다. 현재 왠만한 검색엔진은 기술적인 부분과 콘텐츠 질 관련하여 질적인 부분으로 나뉜다.

22년 중반까지만 해도 기술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이해를 했다면, 백링크와 트래픽을 활용하는 여러가지 기술을 통해 순위를 올리고 내리고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22년 하반기에 이 모든것이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구글에서 유용한 콘텐츠 시스템이 핵심 알고리즘에 올라가면서 검색 순위 알고리즘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봐야한다.

큰 틀에서 지금 온라인에서 떠들고 있는것이 맞는것 같아보이지만, 이제는 기술적인 부분과 콘텐츠 질적인 부분을 서로 보완하지 못하면, 구글은 성장하기 어렵다.

네이버도 차츰 이렇게 변해갈 것이다.

3. 티스토리나 네이버에서 받아왔던 혜택

사람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것중하나가 이 부분이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게스트 블로그를 20년도부터 많이 활용했다. 특히 Tier 1 구조는 이러한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성공 확율이 80% 이상이었다.

밤새도록 작업하면, 왠만한 키워드가 구글에서는 1페이지에 내 글이 6개 이상 올라간적도 있다.

나 역시 티스토리나 네이버를 5월달에 새로 만들었던 이유는 실제 사용자 트래픽을 풍부하게 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referral을 잘 분석해보면,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면, 굳이 백링크를 붙이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트래픽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이런 실제 트래픽을 잘 받게되면 초기에 성장 속도가 정말 빠르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티스토리는 몇달전부터 서버 상태가 너무 안좋아 포기. 네이버는 11월 AI가 자리잡기 전까지 이 트래픽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4. 현재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한다.

정말로 현재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한다.

금융시장 자체가 희한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질 좋은 광고들이 더 나올 것이라는 긍정적 예상은 하기 힘들다.

그리고 AI가 올해가 지나가면 각 포털에서 자리를 잡을 것이다.

내년에는 블로그나, 사이트로 무엇인가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6개월은 밤새도록 노력하거나 광고와 같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서 키워야 할 것이다.

현재는 AI를 도입시키기 위해서 검색 포탈도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내가 글을 많이 써봤자~ 1번의 상황과 2번의 문제를 나도 모르게 겪게 되면서 노출은 안되고 다른 곳에 좋은 일을 해주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기술적으로 1번과 2번 상황을 해결하고, 내 글이 올해가 지나기전에 트래픽을 어느정도 받아 브랜딩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결론 : 구글 검색 노출이 안되는 문제

2023년이 지나고 나면 판은 완전히 바뀌지 않을까 예상한다. 내년에 온라인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면, 2023년에 작은 브랜딩이 된 사이트를 지금부터 만들어야 할 것이다.

왜 내년에는 온라인의 새로운 선수 AI가 등장하면서, 경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판이 될 것이기때문이다.

말 같지 않아 보이겠지만, 감성적으로 이 문제를 보려고 하지말고, 기술적인 부분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큰 고래들이 어떻게 변해가려는지를 살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