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리뷰 작업, 백링크 작업, 평점 작업등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이제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점점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의 기사를 보길 바란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 배달 플랫폼의 음식점 별점 평가가 왜곡돼 있으며, 이는 리뷰 이벤트에 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 한국소비자원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를 대상으로 후기 운영 실태와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에 배달 플랫폼을 이용한 소비자 77.3%가 후기를 작성했으며, 그 중 65.2%는 리뷰 이벤트 참여를 위해 후기를 작성했다.
- 리뷰 이벤트 참여자의 79.6%는 이벤트가 음식점 별점 평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대다수가 실제 만족도보다 높은 평점을 줬다고 응답했다.
- 리뷰 이벤트 참여 사실을 공개한 후기가 있는 음식점은 거의 없었다.
- 많은 소비자들이 음식점 후기의 공정성을 의심하고 있으며, 63%는 별점 기반 리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 배달 플랫폼이 고객 후기를 임의로 삭제하는 등의 임시 조치를 시행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 소비자원은 별점 기반 리뷰 시스템 개선, 리뷰 이벤트 참여 후 작성된 후기의 이벤트 참여 사실 표시, 작성된 후기의 수정 가능 시스템 개선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별점 평가의 왜곡과 음식점 후기의 공정성 의심, 객관성을 잃어가는 리뷰시스템등. 리뷰를 보고 무엇인가를 소비를 하게되면 많은 소비자들이 속는 경우가 대다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단순하게 생각하지마라.
우리나라는 이런 문제가 커지게되면 정책적으로 막으려하기때문에 장사의 어려움을 더해질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피로도로 인하여 비슷한 패턴으로 판매를 하게되면 오히려 비용대비 판매가 저조해질 수 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을 무시하지마라.
차라리 지금과 같이 수면위로 올라왔을 때, 리뷰 이벤트로 시간과 비용을 버리지말고, 브랜딩을 위한 작업을 더 해야할 것이다.
어렵다고 피하지말아야한다.
브랜딩이라는 것은 쉽게 개념을 정하고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집중하는 액션을 취해야한다.
만약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더욱 커지게 된다면, 온라인에서의 광고 효과는 더욱 적어질 것이고, 소비자들의 소비는 큰 회사 또는 알려진 가게에서 더욱 구매를 하게 될 것이다.
편법으로 시장을 더 어지럽게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