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뜰수밖에 없는 이유, 사업자라면 관심가져야할 기술

초기 도시 국가의 형성과 더불어 사회 조직화가 고도화된 혁명. 이 시기에 농업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대규모로 도시화되었고, 상업, 정치, 종교의 중심지로서의 도시들이 등장했어.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경제 활동을 크게 변화시켰음

산업 혁명

기계화와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인간이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이 크게 변한 혁명이야. 대규모 공장들이 도시를 중심으로 생기고, 사람들은 농촌을 떠나 도시로 이주하게 되었어. 또한, 철도와 운송 수단이 발달하면서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음

정보 혁명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을 통해 물리적 공간의 제약이 점차 없어지기 시작한 혁명이야.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사람들은 가상 공간에서 의사소통하고, 일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되었어. 이는 인간이 지리적 제약을 넘어서 실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음

디지털 혁명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인간은 가상 공간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이 물리적 공간에 묶이지 않고 가상 공간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게함

우주 혁명

인간이 지구 너머의 공간을 탐구하고 활용하려는 혁명의 시작을 알렸지. 최근에는 우주 상업화와 민간 우주 여행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일론 형아가 이쪽으로 빨리 넘어가려는 것도 꿈 + 공간에 대한 혁명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임. 이쪽으로 천재적인게 가상 공간을 연결하는 스타링크도 가지고 있자나?)

그렇다면,

위에 있는 공간이랑 블록체인이랑 무슨 연관성이 있는가?

정보 혁명 이후부터는 인터넷의 발전으로 가상 환경이라는 것이 생기고, 사람들은 이러한 가상 환경에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음.

블록체인이 미래 공간에서 어떠한 위치를 할 것인가?

경제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해? 돈? 금?

개인적으로는 신용, 신뢰, 믿음 이러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역사적으로도 장사로 돈을 많이 번 위인들은 자기 상단의 네임을 퍼트려.

(그 이유는 자기 상단의 이름으로 자신들의 신용이나 어떠한 일을 하는지를 한방에 알 수 있으니깐.)

그리고 자기 상단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지.

(화폐가 되었든 신분증이 되었든, 전리고 자기 상단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지. 그리고 이것들을 믿고 맡기면 돈으로 환전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었어.)

그만큼 신용, 신뢰는 피아식별을 확실하게 해주는 중요한 것이다. 잘못하면 눈탱이 맞을 수도 있으니깐.

검색엔진에서도 검색 순위에 올리기 위해서는 바로 이 신용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이와 같다고 봐야해.

그런데,

가상공간에서 이러한 신용을 확인하에는 플랫폼이 너무 이리지러지 찢어져 있어.

그렇다면 사람들이 많은 플랫폼에서는 이런 것을 위해 자기들 플랫폼에서 만든 블록체인의 무엇인가를 쓰려고 하겠지?

그런데 이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분산원장기술)가 아니고 중앙 집중 원장 기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왜?? 자기 플랫폼에서 쓰이니깐 신용 확인을 할 때마다 수수료 같은 것으로 이익이 생기니깐.

그래서 아마도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중앙 집중 원장 기술의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로 자신의 신뢰를 증명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만들어질 거야.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왜 블록체인을 알아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가상 환경에서 비즈니스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블록체인을 개발하라는 것이 아니다. (물론 먼저 선점하면 최고겠지~)

가상 공간에서 신뢰, 보안에 대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주고, 토큰을 이용하여 거래자 간의 상호작용을 더 촉진할 수 있고,

가상환경에서도 이런 신뢰성이 생기게 되면 비즈니스 참여자가 더욱 생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이 또한 경쟁이 몰리기전에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것보다는 이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내 다른 사업을 어떻게 선점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이다.

탈중앙화 (Decentralization)

블록체인은 중앙 관리자가 없는 분산 네트워크이다. 이는 어떤 한 기관이나 개인이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통제할 수 없음을 보장한다. 가상공간에서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탈중앙화된 시스템은 중개자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제3자의 개입 없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투명성 (Transparency)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된 모든 거래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각 거래나 정보가 검증 가능하고 추적 가능하다는 의미다. 가상공간에서 거래를 하거나 정보를 주고받을 때, 이 투명성은 사용자들이 거래 상대방을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가 된다.

불변성 (Immutability)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는 변경할 수 없다. 한 번 입력된 데이터는 누구도 마음대로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기 때문에, 가상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기나 부정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관된다는 신뢰를 가지게 된다.

스마트 계약 (Smart Contracts)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자동화된 계약을 실행할 수 있다. 스마트 계약은 계약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이행되며, 중간에 사람의 개입 없이도 공정하게 실행된다. 이는 상호 간의 신뢰를 보장하는 동시에 계약 이행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해준다.

신원 인증 (Identity Verification)

블록체인은 사용자의 디지털 신원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가상공간에서 신원 도용이나 사칭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블록체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거래 당사자가 실제로 누구인지를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

분산 금융 (DeFi, Decentralized Finance)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DeFi)의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은행 없이도 사람들이 서로 거래하고, 대출을 하거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시스템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준다.

“가상환경에서의 블록체인은 국가에게 위기와 같다. 실제 환경에서 신뢰에 대한 시스템을 만들어주는것이 바로 국가가 하는것이다. 이런 신뢰성을 만들어주고 세금을 받는다. 그런데 이러한 시스템이 가상환경으로 옮겨지게되고 비중이 가상환경에 더욱 커지게 되면 국가 입장에서는 세금의 파이가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