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영향을 주는 소비자 기준 세대는 누구인가?

오늘 재미있는 경제 기사를 하나 보았다. 바로 백화점 업계의 변화에 대한 것이고, 오프라인 유통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간 구성과 백화점 이름을 변경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내용인것이 누구를 위해 이러한 움직임을 벌이는 것인가를 보았는데, 바로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더라.

경제에 영향을 주는 소비자 기준 세대는 누구인가?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908n02180?mid=n1006

이 부분을 왜 재미있게 봐야하는가? 백화점이라는 것은 누가 사용하는 것인가? 기존의 백화점은 만물상이고, 가격은 높지만 그만큼의 프리미엄을 약속한 장소이다.

그래서 과거에 백화점에서 물건을 샀다하면, 일단 환불과 AS 그리고 정품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점포명을 바꾸고 새로운 공간 구성을 시도하는 것이 바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들을 공략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1. 경제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연령대이다.
  2.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대이다.
  3. 이 트렌드를 체험을 한 것을 SNS로 공유를 한다. 이는 인기 패션 브랜드들이 노리는 전략이다. 엄청난 마케팅 효과
  4.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퍼트려주는 세대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 40대들이 경제적으로 더 안정적인데 그들은 왜 타겟이 아닌가?

  1. 40대의 경제활동을 보았을 그들의 소비는 가정, 자녀교육, 부동산 장기적인 자산 관리에 집중되어 있다.
  2. 젊은 세대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는제 소비를 하지만, 40대는 안정된 경제 기반인 가치 중심의 소비를 한다.
  3. 젊은세대와 40대의 브랜드 충성도로 본다면, 살아온 경험이 더 많은 40대는 특정 브랜드에 신뢰도가 형성이 되어 있다. 반면 MZ 세대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아직 40대보다는 쌓인 시기가 아니다.
  4. 또한 마케팅적인 효력을 보았을 때 40대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것을 많이 자제한다.

시장 영향력 측면에서는 순수 경제력이 큰 40대가 더 크지만, 마케팅과 시장 트렌드, 새로운 브랜드 신뢰도 생성 기회 요소 및 기타 추가적인 여건들을 보면, MZ를 소비 트렌드 주도층을 보면서 변화를 이끄는 것이 기업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위 기사를 보면서 이런 소비 주체 기준을 잘파악하면 다른 분야에서도 비슷하게 생각을 하기에 좋은 정보가 된다.

이런 정보를 이용하여 새로운 전략을 도모할 수 있으니 관련 기사를 더 찾아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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