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란 무엇이고, 이게 장사란 무슨 상관이야?

초개인화란 무엇이고, 이게 장사란 뭔 상관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초개인화라는 것은 환경이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개개인의 취향에 초점이 맞춰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는 각자의 성향이 정말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제는 개인 성향에 대해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양보를 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옛날로 거슬로 올라가면 개인주의보다는 조직이 더욱 중요했기에 개인의 희생을 너무나도 당연시 하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이 기술을 실용화하면서,

개인의 성향이나 행동에 대해서 이해해주고 양보해줘야하는 분위기가 늘고 있다.

  • 지금 블라인드를 봐라. 자기 위주로 행동하는 신입을 욕하는 글이 많지 않을가?
  • 그 친구들을 욕하면 안된다.
  • 이 친구들을 그런 교육 분위기 속에서 공부하고 사회로 나왔기때문이다.

아무튼 초개인화를 쉽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초개인화

시장에서 초개인화로 만든 서비스들을 보면 아래와 같다.

넷플릭스

사용자가 시청했던 영화, 드라마를 분석해 다음에 볼 콘텐츠를 추천한다. 단순 추천이 아니라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장르, 감독, 심지어 영화를 보는 시간대까지 고려한다.

쇼핑몰(예: 아마존)

고객의 검색 이력, 구매 패턴, 관심사를 분석해 “지금 필요한 제품”을 정확히 예측해 보여준다.

  • 우리나라의 경우 카드사가 이런 데이터 예측을 하여 광고 문자를 보낸다.

헬스케어

스마트워치가 심박수, 운동 기록 등을 분석해 “이 시간에 운동하세요” 혹은 “수면 부족이 예상됩니다”와 같은 조언을 제공한다.

무슨 서비스 인줄알겠는가?

계정이나 핸드폰과 같은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그 사람이 접속하고 행동했던 움직임을 데이터를 모아 그사람의 취향을 분석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이 이야기는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이제는 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 채널을 찾기 시작했고, 여러 채널들이 생기면서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나 상품, 서비스가 완전히 개인 중심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마케팅을 해도 예전에는 트렌드를 잘 잡으면 그 키워드에 맞게 상품을 많이 팔 수 있었지만,

지금은 취향이 개인마다 틀려지다보니 과거보다 더 세밀하게 주제별 트렌드를 잡아내어야만 소비자 마음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별 것 아닌 이야기 같아?

지금 우리나라의 자영업이나 사업적인 마케팅 구조를 보면, 정형화 되어있다.

변화되어가는것 같지만,

잘하는 몇몇이 굵직하게 성장해서 그렇지 시장에서 이런 분위기를 읽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는 듯 하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이런 초개인화 사회 분위기속에서 정형화된 마케팅을 해봤자 당신이 가져갈 수 있는 이득은 적다.

아니 경쟁이 치열해지면, 손해를 볼 것이다.

그렇다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장사를 하더라도,

당신도 하나의 개인이다.

그렇기때문에 당신자체가 이런 초개인화 분위기에 녹아지면서 그안에서 마케팅을 해야한다.

그런데 모두가 같은 방식에 비슷한 분위기로 마케팅을 한다.

이러면 주제가 겹치고 위치가 조금이라도 겹치면 헷갈린다.

초개인화 분위기는 취향을 잡아야하기에 어떠한 개인적 취향에서 넓은 카테고리를 잡아내야 한다.

이 부분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초개인화를 이해하고 온라인 사업을 하였을 때 무엇을 해야할까?

이 내용을 방법적으로 해석한것이 바로 아래의 내용이니 한번 읽어보시길.

그리고 관련해서 논문 자료도 보면 좋을듯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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