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알고리즘은 열독율을 위주로 알고리즘이 만들어 졌습니다.
열독율 원리를 알았고,
그럼 이 열독율을 어떻게 이용하여 알고리즘에 최적화되게 할 것인가?
무작정 글을 발행하면 되나?
8월부터 카카오뷰를 해봤을 때,
UI 변경이나 다른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노출의 빈도가 그때그때마다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노출의 빈도가 달라질 때마다
느끼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올라오는 글들이 점차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경쟁이 붙고,
노출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는 것이겠죠?
카카오뷰 알고리즘 이해하기
카카오뷰는 어떤 플랫폼인가?
카카오뷰는 어떤 방식의 플랫폼일까요?
카카오 첫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큐레이션은 검색알고리즘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입니다.
콘텐츠 큐레이션
특정 주제 또는 관심 영역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세스이며 일반적으로 컬렉션이나 전시회에서 항목을 선택, 구성 및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가치를 추가할 의도입니다.
콘텐츠 큐레이션을 구현하는 서비스 또는 사람을 큐레이터 라고 합니다.
큐레이션 서비스는 최종 사용자는 물론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큐레이터라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그리고 해당 분야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전시를 기획할 수 있는
감각 보유자라고 해석해도 되겠네요.
카카오뷰의 목적
가치있는 콘텐츠를 여러사람에게 보여주게 하기 위함
이러한 가치있는 콘텐츠는
여러사람이 좋아할 것이고,
이러한 콘텐츠에 붙은 광고는 수익성이 좋습니다.
카카오뷰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콘텐츠를 보여주고, 광고수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12월말에 공개한 카카오뷰 수익은 네이버보다 훌륭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치있는 큐레이터를 어떻게 판단할까요?
바로 열독율 카카오뷰 알고리즘 + 친구수가 주요 핵심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물론 경쟁이 더 붙게 된다면,
이 부분이 더욱 세밀화한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짤것이지만,
아직 시작한지 4개월이 되었기 때문에,
데이터양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입 방문자 데이터를 비교해볼께요~
주제는 SEO 관련 이야기가 주요 주제인 카카오뷰 였습니다.
시기가 지날수록 유입 데이터가 점차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세요.
아직 사용자가 변화가 계속 있다고 봐야할 듯합니다.
아직 더 성장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카카오뷰 알고리즘을 이용한 최적화 방법
카카오뷰 알고리즘은 DRI로 이루어졌을 거라 생각하기에,
당연히 열독율을 생각해야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를 가지고 해야합니다.
무엇보다 보드를 꾸준하게 발행시킬 수 있는 주제여야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해야하는 것을 정리하자면,
1 꾸준하게 발행 시킬 수 있는 주제
2. 사람들이 관심가질 주제
3. 열독율 : 끝까지 읽고 바로 이탈이 되지 않는 콘텐츠
위에 3가지를 준비하였다면,
이제는 보드를 만들어서 발행을 해야합니다.
보드 안에 새보드 만들기를 통해 보드를 만들 수 가 있습니다.
보드 제목 잘아시겠지만,
키워드를 앞에 붙여주시면 좋아요~
보드 설명은 메타데스크립션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초기에는 대충해도 노출이 잘되었지만, 경쟁이 심할수록 잘 작성해주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무엇보다 콘텐츠를 설정하면, 10개의 콘텐츠를 붙일 수 있습니다.
콘텐츠는 티스토리나 인스타, 유튜브, 카카오채널을 연동하여 붙이는 방법과 직접 다른 콘텐츠 URL로 붙이는 방법 그리고 콘텐츠 탐색에 있는 기사나 콘텐츠를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자료들이 있는데…
초기에는 카카오 자사 제품이 좋을 듯하여 다음 콘텐츠 위주로 붙였습니다.
경쟁이 더 붙으면,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죠?
이런 글들을 위주로 초기에 사람을 모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당연히 효과는 떨어지겠죠?
참고적으로 요새 제주도 데이터 센터에서
카카오뷰 tracking을 하는 것 같으니,
정책에 어긋나는 콘텐츠는 안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소재 거리를 찾았다면,
고민을 해야하는것이 열독율 카카오뷰 알고리즘을 어떻게 연관을 지어 이용을 할 것이냐 입니다.
열독율은 사람들이 얼마나 읽고,
얼마나 반응을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콘텐츠 수를 적당하게 발행해야합니다.
콘텐츠 수를 10개를 발행하였는데,
3개만 읽고 나가면,
그 보드의 열독율 비율을 안좋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콘텐츠를 처음 발행을 해보고,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를 보고,
발행시킬 콘텐츠 수를 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처음에는 카카오뷰 알고리즘이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잠깐 노출 시키고
어느순간 노출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용.
8~10월까지는 경쟁이 심하지 않아 노출이 잘되었습니다.
먼저 선점한 효과도 봤고요.
하지만 유입량을 보았을 때 ,
데이터가 계속 변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기회는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 심화도가 올라갈 수록 이러한 카카오 알고리즘을 잘 이용하시고,
카카오뷰가 추구하는 큐레이션의 정의를 잘 이해하셔서,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