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사이트 알고리즘 업데이트 직접 TEST 해보고 내용 공유
2월 18일 네이버 웹사이트 알고리즘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이번 알고리즘은 솔리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하였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알고리즘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서술적으로 공유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서술적 공유이며,
기술적 공유가 아니므로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접 TEST를 해보았습니다.
이 글은 TEST하여 Update가 되면 내용이 추가가 될 예정입니다.
- 네이버를 욕하지는 마세요. 네이버가 운영하는 검색 사이트는 네이버의 기준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공공 검색 포탈이 아니기에 네이버를 욕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이러한 것이 힘들다면 구글 검색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웹사이트 검색 랭킹 알고리즘 업데이트 나름 해석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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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변화가 된 영역 – 색인
의심이 되는 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웹에 존재하는 알차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더 잘 제공하기 위해 SOLID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더 견고한 수집-색인-랭킹-노출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이, 서비스적으로는 더 높은 품질의 적합한 문서를 검색 결과에 노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naver_search/222247703610
일단 수집 – 색인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8일 이전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백링크를 걸었을 경우 색인이 1일만에 되었다.
- 18일 이후 TEST를 하였을 때 네이버 블로그에 백링크를 단 2개의 사이트가 색인이 안되거나 도메인 삭제가 되었음
- 18일 이전에 웹문서들은 문제가 없음
- 또한 18일 이후 백링크가 걸린 URL들이 Site:도메인URL을 걸었을때 나오지 않고 Site:페이지URL로 검색을 해야 나옴. (따로 관리되는 듯한 느낌)
위에 site:도메인URL 으로 검색을 하였을 때 네이버 블로그에 백링크가 달린 페이지가 보이지 않았지만, site:페이지URL 때는 검색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페이지를 따로 분리시킨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런 알고리즘으로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왜 색인 관련하여 공유를 안하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몇가지 생각이 나 가설을 적어보았습니다.
- 네이버는 검색엔진이 여러개 있다.
- View , 웹사이트 , 지식인 , 쇼핑 ….
- 이 검색엔진의 수집 색인 기준을 변화시겼다.
- 네이버 블로그에 단 웹사이트는 Spam (?) < 이게 사실이면 앞으로 사용안함
- 하루 Backlink 및 동일 IP ID에서 올라오는 문서는 Spam (?)
- 웹사이트는 서치어드바이저 통하여 집계
- 네이버 블로그는 ID IP 통해 집계 (?)
- 신문사 같은 곳은 일 backlink 공유가 수만건이 일어남.이를 방지하기 위해 신디케이션 API 사용 고객은 제외 (?)
현재는 다른 TEST를 해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이 되어야하고, 또는 네이버 검색이 되는 웹사이트에 백링크를 달아보고, 그 페이지가 수집 색인이 된다면, 정말 이상한 알고리즘으로 변형이 되었다고 보면 될 것같습니다. < 이 부분은 TEST가 완료되는대로 공유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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