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림 NFT 판매, 법적 리스크 없이 수익 내는 방법

1. 미드저니(Midjourney) 같은 툴은 저작권 인정이 안 돼서 나중에 소송 당하면 답이 없습니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가 유일한 안전지대입니다.

2. 복잡한 설치 없이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생성)와 캔바(편집) 조합이면 월 2~3만 원으로 퉁칠 수 있습니다.

3. AI가 뽑아준 거 그대로 팔면 내 거 아닙니다. 반드시 리터칭(인간의 개입) 과정을 거쳐야 법적으로 내 돈을 지킬 수 있습니다.

너도나도 AI로 그림 뽑아서 NFT로 돈 벌 수 있다고 하잖아요? 처음엔 누구나 혹합니다. 근데 이거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나중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법적 이슈랑 비용까지 분석해 봤는데,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폭탄 돌리기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이상한 현상을 목격했죠. 미드저니나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1분 만에 만든 그림이 NFT 마켓에서 수십, 수백만 원에 팔리는 거요. 근데 이게 폭풍 전야일 수 있습니다.

미국 저작권청(USCO)과 한국 저작권위원회는 이미 입장을 확실히 했습니다. “인간의 개입 없는 순수 AI 창작물은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여러분이 이더리움을 내고 민팅(Minting)해서 판 그 그림이 법적으로는 공유재(Public Domain), 즉 ‘공짜 이미지’라는 겁니다. 누군가 여러분의 NFT 이미지를 캡처해서 티셔츠를 만들어 팔아도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죠.

더 끔찍한 건 반대의 경우입니다. 만약 내가 뽑은 AI 그림이 특정 작가의 화풍을 너무 닮았다면? 원작자가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걸어오면 판매 수익을 다 토해내는 건 기본이고, 합의금까지 물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게티이미지(Getty Images)가 스태빌리티 AI를 고소한 사건, 다들 들어보셨죠? 그게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득실 계산기 두드려보기

그럼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하냐? 그건 아닙니다.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봤습니다. 제가 중요한 것만 딱 추려봤는데요,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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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도적인 속도: 혼자 그리면 3일 걸릴 걸 3초 만에 뽑습니다. PFP 프로젝트 1,000개를 하루 만에 만들 수 있죠.
  • 돈이 안 듦: 가스비(Gas fee) 빼면 아티스트 고용 비용이 ‘0원’입니다.

잃는 것:

  • 소유권 증발: 기껏 팔았는데 “이거 저작권 없는 건데 왜 돈 받아요?” 하고 구매자가 환불 요구하면 거절 못 합니다.
  • 계정 정지: 오픈씨(OpenSea) 같은 마켓플레이스는 저작권 시비가 붙으면 예고 없이 계정을 날려버립니다. (Delisting)
  • 법적 공방: 운 나쁘게 원작자 눈에 띄면, 번 돈보다 변호사 비용이 더 나갑니다.

리스크를 삭제하는 AI 그림 도구들

그래서 제가 찾아봤습니다. 이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면서, 비용도 적고, 머리도 덜 아픈 방법이 분명히 있거든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들 중에서 법적 안전장치가 확실한 것들만 추려봤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조합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 캔바] 입니다. 왜 이 조합이 최강인지 기능 위주로 설명해 드릴게요.

기능 A: 클린 데이터 학습 (Clean Data Training)

추천 도구: Adobe Firefly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이게 왜 좋냐면요, 어도비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저작권 해결된 이미지(Adobe Stock)로만 AI를 학습시켰습니다. 즉, “이거 내 그림 훔쳐서 만든 거 아니냐?”라는 시비가 걸릴 확률이 0%에 수렴합니다.

심지어 기업용 버전을 쓰면, 혹시라도 소송이 들어왔을 때 어도비가 법적 비용을 대신 내주는 면책(Indemnification) 정책까지 있습니다. 미드저니는 약관에 “책임은 사용자 몫”이라고 되어 있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기능 B: 생성형 채우기 & 편집 (Generative Fill)

추천 도구: Photoshop (포토샵) 또는 Canva (캔바 매직 에디트)

법적으로 내 거라고 우기려면 인간의 창작적 기여가 필수입니다. 프롬프트 한 줄 띡 쓰는 건 인정 못 받아요.

AI가 그려준 그림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지우고, 색감을 바꾸고, 합성을 하는 과정이 들어가야 합니다. 캔바나 포토샵의 생성형 채우기 기능을 쓰면 이 과정이 정말 쉬워집니다. “내가 도구를 이용해서 창조했다”는 증거를 남기는 셈이죠.

이야기, 성수동 김 디자이너의 선택

서울 성수동에 사는 김 모 씨 이야기를 해볼까요? 2024년 초였죠. 김 씨는 주변에서 AI로 돈 번다는 소리에 급하게 미드저니로 이미지를 뽑아 NFT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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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좀 팔리는가 싶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오픈씨에서 경고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알고 보니 유명 팝아티스트 작품과 너무 비슷하다며 신고가 들어온 거죠. 결국 계정은 정지됐고, 벌어둔 이더리움은 묶여버렸습니다. 전조가 있었는데 무시한 결과는 참혹했죠.

반면, 제 지인 박 씨는 좀 달랐습니다. 처음부터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썼어요. 화려하진 않더라도 저작권 문제없는 소스를 썼고, 포토샵으로 리터칭을 꼼꼼하게 해서 ‘박 씨만의 스타일’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작품 설명에 “AI Assisted, Human Refined”라고 명시했죠. 결과는? 지금도 꼬박꼬박 로열티 들어옵니다. 무리하지 않고 정석대로 간 게 신의 한 수였던 겁니다.

Q&A, 근데 여기서 제일 궁금한 거 있으시죠?

Q. 미드저니 유료 결제하면 저작권 내 거 아닌가요?

A. 아닙니다. 미드저니 약관상 ‘상업적 이용’은 허용하지만, 미국 저작권청 판결에 따르면 ‘저작권(Copyright)’ 자체는 인정받지 못합니다. 남이 써도 법적으로 막을 힘이 약합니다.

Q.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는 공짜인가요?

A. 웹 버전에서 매달 무료 크레딧을 줍니다. 상업적으로 본격적으로 쓰려면 월 1~2만 원대 구독을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캔바랑 섞어 쓰면 가성비 최고입니다.

Q. 리터칭은 얼마나 해야 내 저작권이 되나요?

A. 딱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단순히 필터 씌우는 정도로는 안 됩니다. 구도를 바꾸거나, 여러 이미지를 꼴라주(Collage) 하는 등 ‘누가 봐도 사람이 손 많이 댔네’ 싶을 정도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괜히 불안해하면서 미드저니 쓰지 마시고,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로 뼈대 잡고 캔바, 포토샵으로 살 붙이세요. 이게 비용도 제일 적게 들고, 나중에 뒷탈도 없는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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