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의 대표적인 회사는 클라우드 플레어 클라우드 프론트가 아닐까 합니다.
콘텐츠 전송 서비스 (CDN)은 최종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전송 할 수가 있죠.
CDN은 최종 사용자와 원본 서버(Origine) 사이에서 프록시(Proxy) 역할을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중계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도 Edge Service 관련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플레어에서는 Edge Cache라는 서비스를 하고,
클라우드프론트에서는 Edge Location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 2022년도 자료입니다. 최신 자료를 보세요. UI 부터 캐시 설정에 대한 것이 2024년과 완전히 틀립니다.
CDN | Edge Service 관련하여
위에 그림을 보게 되면,
Web Server를 내 원본 서버 (워드프레스일 경우 호스팅)라고 생각하면 되고,
Edge Location은 데이터센터가 있는 위치 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내 서버가 한국에 있지만,
전 세계에 있는 중계지를 이용하여,
전 세계 사용자에게 빠르게 로딩을 시킬 수 있다.
위에 있는 방법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어떤 사이트가 이런 구상을 하는게 유리할까??
1. 전세계 컨텐츠를 노출 시키려는 분
2. 동적 사이트나 페이지가 있는 경우
1번은 이해가 되실테지만,
2번의 경우 와닿지 않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2번의 경우 쉽게 이야기하자면,
노출되는 페이지에 DB와 연계가 되는 구성이 있다고 하면,
동적 사이트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합니다.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1. 로그인 페이지
2. 상품이 디바이스마다 바뀌는 쇼핑몰
3. 정보를 입력하여 DB 송호출을 해야하는 페이지 (견적받는 페이지)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때 중요한 설정을 해야합니다.
바로
브라우저 캐시 TTL을 0으로 설정을 해야한다!
이 브라우저 캐시때문에 동적 페이지가 작동을 안하는 것같은 현상이 보이거나,
아니면 상당히 늦게 송호출을 하게되는데…
증상은 여러가지로 나오지만,
예를 들어서,
로그인 페이지같은 경우 다른사람의 정보가 뜰때도 있고,
쇼핑몰의 경우 디바이스와 매칭이 되지 않는 정보가 뜰수도 있습니다.
DB와 연동된 견적서비스 같은 경우,
작동이 안되는 듯한 움직임 또는 상당히 늦게 반응하는 현상도 있죠.
이럴 때,
브라우저캐시를 사용하지 마시고,
Edge Location 또는 Edge Cache를 이용하시면,
CDN을 사용하지 않고도,
굉장히 빠르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CDN은 규칙, 설정을 통해 파일이나 이미지에만 설정을 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NGINX 캐시로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참고로 DDOS 방어에도 효과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클라우드플레어 SSL을 공짜로 사용할 수가 있고,
해외 콘텐츠도 같이 활용하시는 분들,
또는 해외 호스팅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효과적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 설정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들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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