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엔진 시장이 확실하게 변했네요. 그것도 그냥 변한것이 아니라 엄청 빡시게 변했습니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검색 엔진을 이용했다면, 관심이 가지 않을테지만 브랜딩을 하려거나 꾸준한 마케팅을 위한 웹사이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엄청난 ‘비극‘입니다.
아직도 백링크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을 현혹하는데~ 잘 읽어보시면 기계적으로 뿌리는 백링크는 이제 소용이 없는것이 아니라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것을 이해해야합니다.
검색 엔진 시장 어떻게 변해가나?
일단 저는 구글 네이버 다 다루고 있지만, 구글을 이야기하겠습니다. 구글은 2022년 11월 21일에 ‘구글 검색 순위 시시템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 소개’를 공유했습니다.
위에서 가장 충격적인 단어는 ‘새로운’이라는 단어입니다. 기존과는 완전 판을 바꾸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판은 (순위 시스템) ‘페이지 경험 업데이트’ + ‘유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용하여 판을 만들게 되는 것이죠.
이제는 구글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는 ‘백링크’가 아니고, 저 2가지!!! ‘페이지 경험 업데이트’ + ‘유용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핵심입니다.
페이지 경험 업데이트는 많이 이야기 했듯이 기술적인 사이트 속도 그리고 사용자 페이지 경험에 대한 업데이트 입니다.
저 세이프라이즈가 아니고 브라우저임!!! 저 시스템은 작년까지 애 어른 할것 없이 노출이 되었다면, 이제는 분리해서 노출을 막아주는 것임.
한마디로 노출 범위가 줄었고, 이제는 더욱 정교하게 노출을 시킬것이며,이 정교함 속에서 경쟁을 시키겠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겁나 빡세지고 한국의 검색 엔진 시장 자체가 쪼그라 들었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유용한 콘텐츠 작동 방식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합니다.
위에 빨간글 보시면 이해되시죠???
방문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콘텐츠는 좋은 결과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이제는 진짜 좋은 컨텐츠가 아니면 노출될 확율이 적어졌고, 구글 오가닉은 처음부터 받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구글 댄스나 구글 허니문으로 초기 순위가 오를 수 있지만, 구글은 언제든지 순위를 내릴 수가 있으며, 이러한 근거 자료는 방문자들의 내 페이지에서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체류율 같은 데이터 몇개를 이용하여 평가)가 관건이죠.
어떻게 해야하나?
이제 백링크는 필수인데… 그냥 백링크가 아니라 트래픽이 들어오는 백링크가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블로그가 구글에서 순위 노출을 위해서는 조금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고 판단이 듭니다.
올해 8월부터 시작을 하였기에 데이터 모으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1~2년정도 걸리겠지만, 올해가 지나면 구글 검색 엔진 시장은 혼자서 뭔가를 할 수없는 시장이 될 듯합니다.
특히 원페이지로 무엇인가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포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백링크로 무엇인가 달콤한 꿈을 꾸신다면 빠르게 현실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밑빠진 독에 돈 붙기 입니다.
아 참고로 위에 이야기는 ‘검색 엔진 시장’만을 가지고 이야기 한것이라 온라인 시장이 쪼그라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십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