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구글 검색 순위 올리기 빡세죠??? 한번 상황 정리 해봤습니다. 네이버도 해야하는데~! 일단 그동안 쌓아왔던 구글 먼저 정리해보고 네이버 웹사이트 영역도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구글 관련해서 상황을 정리해볼께요.
2023년 구글 검색 쪽 상황 정리
1. 알고리즘 변화가 자주있었고, 업데이트 수준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수준
2022년에 핵심적인 알고리즘이 업데이트를 하였는데, 이는 업데이트가 아닌 거의 업그레이드 수준이였습니다. 기존 순위 알고리즘에 이용되었던 데이터들이 대폭 다 사용자 데이터로 바뀌고 (이 부분은 감지 하였지만) 실행이 되었다는 것이죠 (이 부분은 차차 하나씩 바뀔 줄 알았는데, 획 바뀜)
정식 포스팅을 해도 안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그리고 블랙햇 방식으로 하시는 분들도 안되시는 분들 많으실거고…
원인을 이해하시고, 순위를 올리기위한 데이터를 쌓아야하는데…계속 기존의 방식으로 해봤자 내 순위만 사라질 것입니다.
순위 떨어지신 분들은 알고리즘의 변화를 이해하고, 하나씩 하나씩 바꾸셔야하고( 이렇게해도 몇개월 걸릴겁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냥 진입해서는 안되실 겁니다.
2. 구글만 변하는 것이 아닌 다른 플랫폼도 같이 변하는 중.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구글은 의미 없이 문서를 쓴다고해서 노출이 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일단 내 문서를 검증 받을 트래픽을 받아줘야하는데, 이 트래픽을 가장 쉽게 받을 수 있었던 곳이 티스토리와 네이버 였죠.
하지만 작년부터 이쪽도 계속적인 업데이트로 트래픽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글 순위권에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 500명은 들어와줘야합니다. 페이지뷰가 아니라 사람이 일 500명은 꾸준히 몇주는 들어와주는게 좋아요)
또한 SNS 트래픽을 받으면 좋은데, 이쪽도 변화가 작년부터 생기면서 올해 뭔가 크게 변할 것 같은 시그널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트위터는 변화고 있죠??
facebook 역시 ML에서 AL 시스템으로 변화를 2022년부터 시작을 하였고, 기계학습을 위해 이런저런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Facebook의 AI 모델은 회사가 사용자 및 콘텐츠 임베딩이라고 부르는 것을 생성하여 사람이 자신의 피드에서 더 많이 보거나 덜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 유형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용자 임베딩은 사람의 취향을 포착하는 반면 콘텐츠 임베딩은 게시물의 본질을 포착”
출처 : 메타
2023년에는 사용자에게 관련성 있고 환영받는 콘텐츠를 피드에 제공하도록 설계된 AI 기반의 사용자 중심 모델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고리즘이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계속적인 수정과 반복학습 데이터 취합으로 올해 사용자를 위한 알고리즘을 완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제 옛 이야기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를 좋게 받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
- 트래픽을 계속 받기 위한 실제 트래픽이 유입이 되는 백링크 생성
이 두가지 굉장히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실제 사용자들이 내 페이지에서 글을 읽고 반응을 해줘야합니다. 이 반응은 이탈이 아니고 다른 페이지를 더 읽던가, 아니면 북마크로 계속 재방문 하던가, 이런저런 반응을 해줘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는 비용이 안들어갈래야 안들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고민해야하고, 사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그리고 약간의 트래픽을 받아도 효과적인 데이터가 쌓이게해줘야합니다.
참고로 아직까지도 옛날 방식으로 사람들 피눈물 흘리게 하는 업자들이 많은데…
백링크 여전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왜 백링크 프로그램이 생기고, 어떠한 원리로 먹혔는지, 그리고 구글에서 중요시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만든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사용이 되어죠.
예를 들어, GSA에서 만든 제품들 (GSA Search Engine Ranker, GSA SEO Indexer 등등 여러가지를 조합하여 셋팅했을 때 2021년도 초반까지 잘먹혔음)은 원리를 이해하고, 만든 제품이라 설정도 어렵고, 사용자가 원하는 구조로 백링크 배포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변화로 이러한 제품들은 더이상 먹히지 않고 있죠.
지금의 변화 새로 진입하신 분들은 정말 잘 이해하셔야 하세요.
사용자들이 읽어주지 않는 문서는 이제 검색에서 노출이 잘 안됩니다. 구글이든 네이버든!!!
사람들이 읽게 만들어야하는 것은 기계적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트래픽을 봇으로 넣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안통해요.
절대로…
이런 봇으로 무엇인가를 하는 것들은 2019년 애드센스에서 자동감지 시스템을 사용하였던 것 같은데… 이 시스템의 기술이 검색엔진 쪽으로 넘어와서 적용하고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그 원리를 자동화하거나 일거리를 줄여주게끔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냥 이 방법이 전에 통해서 맹신하고 거기에 집착하는 것은 돈과 시간을 버리는 것입니다.
현재는 계속적인 알고리즘이 업데이트를 하는 중이라 플랫폼 규칙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줘야하는데, 이러한 방법적인 부분과 현재 상황 그리고 궁금하신 질문은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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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이트에 트래픽 늘어나지 않는다면, "제이키의 링크쥬스"를 통해 질문을 하세요. 이제는 방법적인 부분을 아는것보다는 내 사업적 목적에 맞는 사이트나 블로그를 만들어서 트래픽을 늘려야하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