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레드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어. 기술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의견을 이야기하는데 자기의 의견과 틀리다고 상대방은 하대하는 행위를 하는 스친이를 보았어.
솔직히 그 사람의 탐구 능력과 경력에 의심이 가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왜 바라보는 눈이 틀렸을 때 인정보다는 욕이 먼저지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더라고.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내 생각은 그래.
70년대 80년대 우리는 어렸을때 모방의 시대에 살았었어.
그러다보니 좋은 것이 있으면 베껴보고, 이것을 분석해. 정해진 답은 없었던 것 같아.
창조의 어머니는 모방이라고하잖아.
우리나라의 대기업도 다 그렇게 큰거고.
그런데 요즘 세대 그리고 다음 세대들을 보면 정해진 교육안에서 틀을 벗어나지 않는 교육을 하다보니 베끼고, 그 곳에서 분석을 하는 경우가 잘 없는것 같아.
그렇다보니 원리적인 부분이 살짝 본증적 탐구영역에서 분석을 하기보다는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분석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금의 IT쪽을 보면 가이드 안에 숨겨진 부분 그리고 실무적으로 운영적으로 틀린 부분에 있어서 감춰지는 부분을 고대로 받아들이고 하더라고.
어제의 경우에는 대뜸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더니 욕을하더라고. 음~더 웃긴것은 경력 이야기를 하더라고. ㅋㅋㅋ 그것은 좀 웃겼음.
(정말 궁금한게 금액적인것은 요새 몇백억 넘는것은 거의 없으니 수주 프로젝트가 남들이 알만한 프로젝트를 해봤을까? 무엇을 믿고 욕부터 한것일까? 정말 궁금했음.)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내가 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것 같았어.
물론 얼마나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그런 내용들을 조금씩 담아보려고해.
아무튼 웃긴 하루였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