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관세 전쟁을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내수 경제를 위함이야. 그런데 이 내수 경제를 살릴려는 이유가 AI와도 연관이 있어.
AI와 로봇이 도입되면 생산성이 극대화되기때문에 자원빼고는 왠만한 나라에 수출로 먹고살기 힘들어져.
그렇게되면 일단 돈맥경화가 생기기 때문에 트럼프는 그 전에 내수를 살릴려고하는게 아닐까생각해.
현재 돈의 흐름도 보면 미국에서 유럽으로 넘어가고있어.
돈 역시 내수 경제보다는 폭팔적인 성장력을 가진곳에 투자를 해야 이득인거자나 (내수는 시장이 작자나. 중국이나 인도 빼고.)
그렇다보니 내수 경제에 집중하려는 미국보다는 이제 뭔가 변화하려는 유럽에 돈이 쏠리는게 아닐까 싶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야.
그런데 내수 경제는 앞으로 정말 중요해질거야.
왜냐면 AI와 로봇은 곧 도입이 되고, 그렇게되면 생산성은 극대화되기때문에 인간의 노동력 가치는 줄어들거야.
이때 내수 경제가 올라오지않으면 망할거야.
분명히 우리나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 투자를 할 것이고, 지원을 할 것이야.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을 해야해.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해야할까?
- 우리나라는 인터넷 인프라 그리고 모바일 사용율이 높아. 이것을 이용한 서비스 사업은 집중될거야.
-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기때문에 건강관리는 당연히 높아질것이고,
- 교육은 워낙에 전부터 관심이 높았기에 쉽게 죽지 않을 시장이야.
- 문제는 자영업. 하지만 이 자영업이 지역 경제로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해. (프렌차이즈는 저물고 지역경제 활발?)
- 친환경 사업은 당연히 뜰거고!
뭐 개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 위에 5가지가 제일 가능성있는 사업이지 않을까해.
특히 4번의 경우에는 2000년초반 외환 위기가 오기전을 생각해봐.
난 부산에 가면 부산만의 지역적 음식점이 아직까지도 기억이나. 서울보다 싸고 맛도 있었어.
광주, 전주도 마찬가지였어.
그런데 지금은 플랫폼화되면서 프렌차이즈로 메뉴얼화되고 있자나. 초효율 극대화를 위해서.
이제는 이런 초 효율적인것보다는 진정한 그 지역에서만 먹을수 있고 찾을 수 있는 가치가 뜨지 않을까?
그리고 지역경제 + 네트워크로 규모는 더 커지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AI와 로봇의 생산량은 무시못할것이고,
그렇게되면 내수는 당연히 죽을거야.
이때 내수를 살리기위해 정부는 가만히 있지않을텐데,
뭔가 예측을하고 지금부터 미리 움직여야할듯싶어! 일이라는게 뚝딱 되는게 아니니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