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대행은 내가 사업하는데 있어서 시간을 줄여주는 정말 꼭 해야하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최근에 “대행”이라고 붙는 사업들은 점차 자기 자리를 잃어간다고 봐야할 듯 하다.
그 이유는 AI와 같은 서비스때문에도 있지만, 플랫폼이나 채널 회사들이 질 좋은 콘텐츠,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해 대신 써주는 콘텐츠, 대신 액션을 해주는 그 어떤 서비스를 배제하고 있기때문이다.
과거에도 물론 이런 배제시킬 수 있는 기술이 있었지만, 이러한 서비스 역시 하나의 시장을 홍보해주는 것이고, 이러한 대행 서비스를 보고 사람들이 몰리기때문에 굳이 배제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고있고, 마케팅 구조도 인터넷 조금만 쳐보면 잘 나오기때문에 시장에서 요구하는 정보나 콘텐츠가 변했다는 것을 플랫폼 회사들도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콘텐츠를 거르기위해 남이 대신해준 “대행” 서비스를 점차 걸러내기 시작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왜 이런 업데이트를 해서 남의 사업을 망치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플랫폼 입장에서는 이러한 시장 움직임을 먼저 보고 실행해야 선두가 될 수 있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러한 움직임때문에 엄청 욕했지만, 몇년을 겪다보면 ‘아~그 시기가 왔나보다~’하고 이제는 그냥 넘어간다.
그래서 이제는
” 대행 서비스는 갈 수록 효과도 없을 것이다 “
” 하지만 어떠한 일을 어떤 파트로 어떻게 나누어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효과는 다를 수 있다.”
이며,
” 지금부터 대행이 아닌 시장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주면서 마케팅을 해야한다. “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과거와는 달라졌다.
” 이제는 무조건 맡긴다고해서 성공 확율과 시간 효율을 챙겨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성공 확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케팅 업무의 큰 흐름은 알고있어야 투자해야할 곳과 안할 곳을 구분하고 맡길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보니 “대행”으로 모든것을 다 맡기기보다는 부분적으로 맡기던가 아니면,
전체적 흐름은 사업주가 이해를 하면서 대행에 일을 맡겨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