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너무 고민하는 주제가 바로 “2025년 어떠한 사업이 잘될까?”이다. 결론은 “잘모르겠다.” 하지만 변화되는 주변 상황을 보고 계속 실행하면서 변화를 느껴봐야할듯 하다.
- AI로 인한 자동화
- 광범위한 인터넷과 네트워크로 인한 무자비한 정보
- 이제는 없는 것이 없는 세상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더 좋은 아이템 더 좋은 혁신은 나오기가 어렵지 않나라는 세상이 든다.
그만큼 많은 아이템들이 나왔고, 세상에는 없는 것이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더이상 변할게 없는 세상에서 변화를 시키고 살아갈 수 있을까?
먼저 기존의 산업 구조 시스템을 이해하자.
- 산업화 이후, 거대 자본이 공장을 세우고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이익추구 욕망을 “임금 노동”과 “소비”라는 형태로 제도화했었음.
- 기업가는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노동자는 임금을 통해 사적 부를 쌓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 이익추구 심리가 대규모 자본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면서, 소수 기업, 자본가에게 부가 집중되고 노동자는 임금상승 한계에 부딪혔다.
- 빈부격차와 불평등이 커진 상태가 현재의 전통 자본주의 모습이다.
AI가 들어서고 네트워크가 개방된 사회에서 어떠한 사업이 될 것인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기존의 자본주의가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까 한다.
프랑스 혁명도 러시아 혁명도 곪고곪다가 터진 혁명이 아닌가?
- 귀족과 지배층의 특권 유지, 불평등한 사회구조, 경제적 어려움 등이 누적되면서 결국 대중의 불만이 폭발한 결과
- 이 당시에 계몽주의와 정치적 요소도 당연히 있었음.
이러한 도화선을 없애기 위해 노블리제오블리제라는 제도가 있지만 현재는 돈을 가진 자본가들 중에 누가 이러한 풍습을 이어오는가?
아무튼 시스템이라는 것은 혁신이라는 것이 들어오면 반드시 붕괴를 하게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시스템 구조는 쉽게 변하지는 않고, 기술과 더불어 타협하는 형식으로 변하지 않을까 한다.
그중 하나가 블록체인이다. 코인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다.
DAO 및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플랫폼을 이용한 공동의 어떠한 산업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
이제는 상업적인 내가 주체가 되어 마케팅을 해도 쉽게 고객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는 옴니채널 전략이 더욱 유리할 수도 있다.
- 옴니채널 전략 – 고객이 브랜드에 참여하는 장소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상관없이 일관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 고객 서비스 담당자 또는 계산원과의 상호 작용, 또는 심지어 인스토어 디스플레이 시청과 인터랙티브 경험이 포함
- 소비자와 서비스 모든 것들이 소비자 경험을 위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모든 고객들이 사용하는 채널들이 통합되어 고객 중심의 채널로 변화가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블록체인과 같은 원장 기술이 합해져 정보가 공유가 되는 것이고, 이러한 데이터들이 자산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상상이다.
인간은 소유욕, 그리고 잘살고 싶어하는 욕망, 이기적 욕망이 가득한 동물이다. 그렇다보니 위에 이야기한 시스템은 꿈과 같은 시스템이다.
하지만 소비자 경험이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보니 옴니 채널에 대한 부분은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문화 + 개인화 서비스는 곧 변할 것으로 본다.
- 개인 트레이너, 개인 코치, 맞춤형 헬스케어, 1:1 교육, 개인화 금융 컨설팅 등 전문 맞춤 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
- 각 고객의 특성에 따른 세밀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존의 획일적인 서비스 모델을 대체할 것임
- 1인 기업 및 소규모 사업자는 AI 기반 도구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적은 인력으로도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것임.
-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를 확보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할거라 봄.
어디까지나 개인 생각이지만 어디까지 변할지 두고봐야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