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은 시기에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경기가 안좋아서 신규회사가 안생기는 상황에서 나 스스로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야.
무조건 고객에 집중해야해. 새로운 고객이 안생기면 기존의 고객을 내 고객으로 유치해야한하거등.
경기가 안좋은 시기에는 새로운 회사가 생길 확율이 적어. 그리고 새로운 회사가 생겨도 소개로 영업이 이루어지기 일상이지.
내가 들어갈 빈틈이 없어.
이것은 현실이야! (내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아는 스타일인데, 이때 신규 뚫어오겠다고 헛탕치면서 종묘에서 비둘기 밥도 줘봤거등!)
그래도 영업을 꾸준하게 해야해. 1년 365일 중에 한 순간에 고객과 기존 거래처가 빈틈이 생길 수 있거등.
특히,
“이 고객은 우리의 고객이다.”
이런 마인드로 영업을 하는 업체의 고객을 노려야해.
미안하지만 경기가 안좋다라는 것은 그만큼 돈이 나올 구멍이 작아졌다는 것이기에 인정사정 보면 안되거등.
2008년 이후에 일을 했던 사람이라면 기억할거야. 그때 환율이 문제가 되면서 회사에서 가격 맞춰주는 업체로 많이 바뀌었었어.
구조조정이라는 것이 무엇이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조직의 구조를 변경하는것이야.
이 구조조정이라는것은 조직에만 해당하는것이 아니라 시장에도 해당이 되거등.
기존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를 하던 업체들,
차마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면서 구조조정을 하게되면서 거래처가 바뀌고, 담당자가 바뀌게 되는거야.
그래서 이런 어려운 시기는 기회의 시기라고 이야기하기도해.
이런시기에 내가 죽지않기위해서는 빈틈이 보이는 곳을 공략해야해.
새로운 업체를 찾는것이 아니라 기존의 시장에서 빈틈을 찾아서 구조조정에 동참해야해.
지금은 힘든시기이지만, 이런 빈틈을 노려서 내가 들어가야하니깐 모두 힘내자구.
이 시기가 지나서 빈틈 사이에 못들어가면, 그때는 정말 힘들어지거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