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잘하는 방법은 앞으로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고, AI가 일상 생활에 들어오게되면 정보에 대한 믿음은 일반적으로 빠르게 파악이 되면서 다른 요소들이 중요하게 될 것이야.
그렇다면 거래를 잘하는 방법의 요건에는 무엇이 있을까?
- 더 많이 알고,
-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 위험을 피하는 것
위 3가지인데~
첫번째 거래를 잘하는 방법 [더 많이 알고]
위에서 1번에 관련된것은 이제 AI로 인해 누구에게나 공평한 조건이 될 것이라 생각할 것이야.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
그런데 이제는 그냥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냐. 아래와 같은 자세한 것을 알고 종합 평가를 해야해.
- 상대방이 원하는 것
- 시장 돌아가는 상황
- 경쟁자들이 있다면 그들의 조건
이것은 AI로 해결이 안되거등. 적어도 상대방이 원하는것을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하면서 정보를 캐치해야한다.
온라인쪽에서는 이것이 어렵다보니, 초기 실패를 통해 데이터를 축척해야하고, 그를 위해서 기준이라는 것을 만들어놔야해.
(이 부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고민해야겠지? 모든 시장을 다먹기 힘드니깐 욕심내지말고 잘 파악해보길 바래.)
결론적으로 “상대방의 필요와 약점을 파악” 해야해.
두번째 거래를 잘하는 방법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거래나 협상을 시작할 때 주도권이라는것을 가져가야해.
‘을’ 위치를 고수하는 사람들도 “가격”이 아닌 “이 조건이면 거래할 수 있어.”라는 무엇이가를 가져야해.
이거 의외로 쉽지 않다. 그리고 지금 당장 절박하면 더 쉽지 않고!!
그런데 사람이라는 것이 희한한게 이러한 거래 주도권이 나한테 있고, 실패해도 Plan B가 있으면 더 잘되거등.
그리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다보니 리스크도 점점 줄어들게되고,
이것을 “어떻게”라는 질문법으로 “이렇게”해라고 말을 못해.
왜냐면 거래에 있어서 내어줄 수 있고 가져갈 수 있는 것의 가치가 서로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이 부분은 자신이 찾아냐해.
(이 부분에 있어서 가격이라고 이야기하지마. 가격은 시간이 지나고 경쟁자가 늘어나면 아사리판이 될거니깐.)
그래서 초반에 힘들더라도,
- “이거 아니면 안 한다”라는 확실한 기준이 필요하고,
- “다른 옵션도 있다”라는 것을 몇가지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해.
- 그리고 가격으로 협상하면 안돼. 힘들더라도 지금부터 가격이 아닌 다른 협상 조건을 만들어놔야해.
세번째 거래를 잘하는 방법 [위험을 피하는 것]
상대방이 약속을 어길 경우 법적 조치나 손해를 줄일 방법을 미리 준비해야한다.
이때 당연히 중요한 것이 계약서이다.
이 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약하다.
해외에서 이런 예를 들수가 있는데, 전에 해외 계약건으로 3국에 걸쳐서 거래를 한적이 있다.
그런데,
보통 우리나라에서 계약서에 안들어가 있고 당연시 해주던 것들이 그들은 계약서에 다 포함이 되어 있었다. (일끝나고 뒷정리하는것도 들어간다.)
그렇기에 거래를 나한테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는 법적 조치가 필요한데, 이때 첫번째 시장의 정보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꼼꼼하게 계약서에 조항을 넣어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
문제가 되면 개인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주기때문에 꼭 해야할 행위이니 귀찮더라도 챙기자.
- 사실 이 부분이 너무 귀찮고, 돈도 들어가기에 짜증난다.
- 하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보험이라 생각하고 잘 준비하자.
사람은 누구나 이익을 원해.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뭘 두려워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해.
- 가격을 낮추고 싶어 해? 품질을 더 중요하게 여겨? 아니면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큰 거야?
- 예를 들어, 부동산 거래에서 매도자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가격을 깎을 가능성이 높아.
- 어떻게 할까?
- 상대방이랑 대화하면서 질문 던져보고, 시장 조사로 상대의 상황을 미리 파악해.
- B2B라면 상대 회사 상사의 목표나 KPI도 체크해 봐.
- 상대가 절실히 원하는 걸 네가 쥐고 있으면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아.
- 상대의 약점을 해결해 주면서 네 조건을 관철시킬 수 있어.
- “상대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민이 사라지고, 거래 방향을 네가 정할 수 있어..
사람들은 기회를 놓치거나 손해 보는 걸 싫어해. 이 심리를 이용해라.
- “이 조건은 이번 주까지만 가능해.”
- “다른 데서도 제안받고 있는데, 먼저 결정하면 너한테 줄게.”
- 어떻게 할까?
- 시간 제한을 걸거나 경쟁자가 있는 척해라. 너무 뻔뻔하면 역효과니까 자연스럽게.
- 상대가 불안해서 빨리 결정을 내리니까 네가 원하는 조건으로 거래가 성사될 확률이 높아져.
- 기다리다 불리해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어.
- “상대가 결정을 안 내려서 답답하다”는 문제를 없애고, 거래 속도를 네가 컨트롤해.
거래에서 주도권은 규칙을 정하는 사람이 가져.
- 먼저 조건을 제시해: “내가 줄 수 있는 건 이거야. 맞으면 진행하자.”
- 상대가 고민할 시간을 줄이면 변수가 적어져.
- 어떻게 할까?
- 가격, 일정, 계약 조건을 먼저 던져놔. 사람들은 이미 나온 조건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 불확실성이 줄어들어서 리스크가 낮아져.
- 상대가 네 흐름에 맞춰 움직이니까 협상에서 네가 유리해.
- “거래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없애고, 네가 원하는 대로 끌고 갈 수 있어.
신뢰는 중요하지만, 모든 걸 다 까놓을 필요는 없어. 필요한 만큼만 보여줘.
- “내가 이 정도는 보장할게. 너도 나한테 맞춰줘.”
- 처음부터 너무 솔직하면 네 약점이 드러날 수 있어.
- 어떻게 할까?
- 핵심 정보만 공개하고, 상대가 신뢰할 만한 행동(약속 지키기, 데이터 보여주기)을 보여줘.
- 상대가 너를 믿고 네 조건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져.
- 네가 정보와 신뢰를 컨트롤하면서 협상력을 높여.
- “상대가 날 안 믿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줄이고, 거래를 네가 주도할 기반을 만들어.
한 거래에 올인하면 불리해져. 언제나 Plan B가 있어야 해.
- 다른 공급자, 다른 고객, 다른 옵션을 미리 알아놔.
- “이거 안 되면 저쪽이랑 하면 돼”라는 여유를 가져.
- 어떻게 할까?
- 시장 조사로 대체 옵션을 체크하고, 협상 전에 준비해둬.
- 거래가 깨져도 손해 안 보고, 협상에서 당황하지 않아.
- 상대가 네 태도를 보고 함부로 못 나와.
- “이 거래 실패하면 끝장이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자신감 있게 협상할 수 있어.
한 번의 거래로 끝내려 하지 말고, 미래를 봐.
- 상대가 “너랑 하면 항상 이득이야”라고 느끼게 해라.
- 가끔 손해 보는 척하면서 다음에 더 큰 이득을 챙겨.
- 어떻게 할까?
- 작은 양보로 신뢰를 사고, 장기적인 관계를 제안해라.
- 좋은 평판이 쌓여서 더 많은 거래 기회가 생겨.
- 단기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지속적인 이익을 보장받아.
- “한 번 거래하고 끝나버리면 어쩌지?”라는 단기적 불안을 없애고, 안정적인 돈줄을 만들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