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관련해서 요 몇달 TEST를 한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TEST를 한 이유가
- 제 3자 쿠키를 다시 사용할 수 있고,
- 온라인쪽은 점점 더 경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장이 커진다?!)
이런 상황에서 고정비용 줄이고 주기적 수익을 늘리려는 사람이 늘어나니 광고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콘텐츠가 있는 이상 시장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광고쪽에서 디스플레이쪽이 너무 화력이 낮아져서 뭐지뭐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를 겪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광고를 넣어보고 화력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광고로 트래픽모아서 애드센스 수익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몇가지 주제 빼고는 디스플레이 광고 화력이 개똥 입니다.
들어오면 전환은 커녕 5초~8초를 머물지를 않습니다.
99%가요.
광고를 잘못 만들고 후킹을 잘 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99%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구글이 “의도 기반 형식”의 광고를 괜히 만든것이 아니다.
사용자들의 행동 패턴이 달라졌기에 이에 따른 전략으로 만든 광고 상품일 것이다.
현재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가 낮아진것도 이유가 있고, 전환이 낮아지게되면 광고주들이 손해를 입기때문에 이에따른 새로운 광고 상품일 것임.
솔직히 전면광고나 디스플레이 광고는 개인적으로 2년전 (애드센스 좀 한동안 손에 놓았고, TEST 용도로 사용했습니다.)보다 단가가 너무 좀 그렇게 변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CPM 형태로 변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광고주들이 효율이 떨어지면서 CPC가 똥이 되고, 입찰 참여 자체가 줄어든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이 변했고, 전환은 너무 개똥이다보니 단가가 변한듯
결론적으로는 주제에 따라 어떤 광고를 달아야할까~이런 고민을 해야할 시기가 아닐까 하네요.
애드센스로 제가 테스트 한것이 있다면,
구글 Ads에서 검색광고가 내 페이지에 나오게 하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구조의 변화 + 소비자 행동 변화 + 광고주 ROI 저하
이 부분을 이겨내야하는데요.
“검색광고 기반 애드센스 유입”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1. 구매/정보 의도 키워드로만 광고 설정 (예: ~하는 방법, ~추천, ~비교, ~수익)
· 애드센스 수익 올리는 법
· 고수익 키워드 리스트
· 워드프레스 수익형 사이트 만들기
· 이런 키워드들은 클릭 이후 애드센스 광고 단가도 높고, 사용자의 ‘탐색 시간’도 깁니다.
2. ‘의도 기반 노출’ → ‘정보 탐색 체류’ → ‘고의도 광고 클릭’ 흐름을 만들어야함
3.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는 낮아졌지만, 검색 키워드로 유입된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디스플레이 광고는 여전히 강력할 수 있습니다. (이게 광고를 이용한 Adsense 수익)
4. 애드센스 최적화는 광고주가 아닌 사용자의 ‘목적’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어렵죠?
쉽게 정리를 하자면,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 방식이 바뀜
“재미있으면 본다”는 과거에는 검색엔진에서 SNS로 변하였고,
지금은 “필요하니까 검색해서 본다”로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구글도 의도 기반 광고를 강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미 없는 노출보다 검색한 사람에게 정확히 보여주는 광고로 변신 중이죠.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머물고, 광고도 누르게 만드는 구조 만들어야 합니다.
중요한 건 광고 클릭이 아니라,
사용자가 “오! 나 이거 알아봐야겠다” 하고 페이지에 머물게 만드는 흐름 설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