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나 상업적인 무엇인가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공간’과 이 공간의 인구 밀도를 봐야하는데, 나는 부동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야.
장사나 상업적인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야. 물론 부동산 가치도 이런 상업적인 가치가 반영이 되어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는 것과 같은 맥락이기도해.
역사적으로 상업적인 혁명이 일어날 때는 항상 공간과 인구 밀도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혁명이 일어났어. 그래서 이런 공간과 인구 밀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해.
공간의 혁명은 인간의 활동과 사회적 구조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변화함으로써, 인간의 삶과 사회를 근본적으로 재구성되는 과정이다.
공간 혁명의 역사
1970년대 아파트 혁명
고밀도 주거 형태로 빈 허공을 부동산 자산화하며 상업과 자영업 기반을 만들어 계층 간 이동 사다리를 형성. 정주영 같은 인물이 땅문서 없이도 부를 창출한 상징적 사례.
1990년대 인터넷 혁명
가상 공간이라는 신대륙을 열어 IT 벤처(네이버, 카카오 등)를 통해 새로운 경제 기회를 창출하며 계층 이동 가능성을 다시 열음.
혁명 부재의 문제
지난 30년간 공간 혁명이 없어 계층 간 이동 사다리가 약화되고 청년층의 기회가 줄어듦. (이 부분은 연예계 쪽도 그렇다고 함.)
공간 혁명은 단순히 물리적 구조의 변화가 아니라 경제적 기회, 사회적 이동성, 그리고 국제적 맥락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대한민국은 과거 아파트와 인터넷으로 두 번의 혁명을 이뤘으나, 현재는 정체 상태에 있으며, 이를 돌파하려면 AI, 로봇 등 새로운 공간(가상/물리)을 활용한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 정세를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담론이 필수적이다.
인구 밀도는 왜 중요한가?
인구 밀도가 높은 사회는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에 모여 살기 때문에 상업 활동이 번성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도시의 중심부에서는 상점, 레스토랑, 서비스 업체 등이 밀집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므로 결과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도 기여한다.
새로운 공간에서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밀도는 새로운 공간에서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볼 수 있어.
고밀도 지역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고 활동하는 곳으로, 상업 활동이 활발하고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혁신과 창의성이 촉진되는 환경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대도시에서는 인구 밀도가 높아 비즈니스 기회가 많고 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새로운 프로젝트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그래서 서울의 가치가 엄청 높은 것이다.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혁명
AI가 환경에 도입되면서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질 것이라고 본다. 어떠한 혁명이 일어날까?
증강현실(AR)과 혼합현실(MR)의 일상화
AI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물리적 공간에 가상 요소를 자연스럽게 융합할 수 있어.
예를 들어, 도시를 걷다가 AI가 제공하는 AR 오버레이를 통해 맞춤형 정보(길 안내, 광고, 역사적 배경 등)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야.
이는 소매업, 관광, 도시 계획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지.
가상 공간의 현실 확장
AI는 가상 공간을 단순한 게임이나 소셜 플랫폼을 넘어 실제 생활의 연장선으로 만들 수 있어.
예를 들어, AI가 사용자의 작업 스타일에 맞춰 가상 오피스를 동적으로 조정하거나, 가상 소셜 공간에서 현실과 유사한 복잡한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어. 이는 공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야.
사회적, 경제적 구조의 재편
단순히 기술적 변화를 넘어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친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는데, 이 부분이 아직도 잘 정리는 안되는것 같아.
자본주의 체제가 머리속에 박혀있다보니 어떤식의 사회적 구조가 될지 모르겠어.
노동과 경제의 변혁
물리적 및 가상 공간에서 자동화를 주도하면 기존 일자리가 대체되는 동시에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거라봐.
가상 공간에서는 AI가 관리하는 새로운 시장이나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이 경제 모델을 재정의할 가능성도 있어.
이게 모든 것이 자동화가 되면 제조나 노동력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면서 관련 자산들도 가치가 떨어질거라 보는데, 이렇게되면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지 않을까 생각해.
프라이버시와 디지털 시민권
AI가 공간을 모니터링하고 적응시키면서 개인 데이터 수집이 급증할 것이야.
이는 프라이버시 문제와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개인 자유와 권리를 재정립하는 혁명을 촉발할 거야.
이 부분을 보면 블록체인은 다시 부각될거라 봐!!
- 가상 경제나 물리적 커뮤니티가 AI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 새로운 자원 배분과 자기 관리 형태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봐.
- 이런 자원 배분 형태가 공간의 소유와 통제 방식에 대한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거라봐.
- 이게 곧 자본주의 시스템을 흔들지 않을까 생각해.
인간의 상호작용과 창의성 재구성
인간의 상호작용과 창의성을 재구성하며 문화적 혁명을 일으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봐.
인간 상호작용의 재구성
가상 공간에서 AI가 생성한 아바타나 NPC(AI 챗봇)가 사람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발전하면 정체성과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다.
물리적 공간에서는 AI가 공공 장소를 개인화해 각 개인마다 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적 규범과 기대가 변할 것이야.
그리고 공간을 생성하고 조작하는 능력을 통해 예술, 건축, 디자인에 혁명을 가져올 수 있어.
결정적으로 무엇이 변화되는것이고 무엇을 봐야하는가?
-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을 융합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공간탄생
- 공간의 경계를 확장하고, 인간이 공간을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임.
- 공간의 변화는 사회적 구조와 인간의 행동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디지털화하여 새로운 커뮤니티와 문화를 형성할 것이다.
-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가 가상 공간으로 변할 수도 있다.
- 공간의 혁명은 새로운 경제적 가능성을 열어준다.
- AI로 인해 없어지는 직업도 많아질 것이고, 업이 바뀔 수 있다.
- 공간의 변화는 인간의 정체성과 문화를 새롭게 정의한다.
- AI와의 상호작용은 인간의 정체성과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
공간의 변화 그리고 이러한 공간에 따른 인구 밀도를 보면 새로운 혁명이 어디서 다가오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에서 무엇을 해야할지를 고민을 잘해야할 것이다.
내 생각에는 판매도 중요하지만, 해외의 문화가 우리나라 변화하는 문화와 섞인다면 아무래도 Giver 문화 + 분배 문화가 접목되지 않을까 한다.
이 부분은 블록체인이 얼마만큼 시스템에 접목하느냐가 중요한데, 아직은 가상화폐들을 사들이는 사람들의 탐욕을 봐서는 금방 변화가 될까라는 생각을 하기는해.
아무튼 요새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때문에 재미는 없겠지만 이런 고민했던 생각이 있으면 계속 공유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