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변했습니다. AI 검색 그리고 제로클릭 다채널로 인한 방문자이 빠지면서 웹사이트에는 방문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실 전환을 올리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에 트래픽이 들어와줘야 하는데 어떻게 이러한 부분을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근 아래 3가지 큰 문제점을 해결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너무나 당연한게 답일수도 있습니다.
1. 티저(요약) 부재로 스캔 전환 불발
웹 사용자는 긴 글 전체를 읽지 않고, 상단의 짧은 요약·티저만 보고 관심 유무를 판단
티저가 불분명하거나 핵심이 드러나지 않으면, 방문자가 바로 이탈해 깊이 있는 본문으로 진입하지 않습니다.
페이지 방문자는 많아도 실제 체류 시간과 전환(구독·클릭)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페이지 상단에서 “이 글이 내 질문에 답이 된다”는 확신을 주고, 본문 진입을 유도]
핵심 요약 3문장 작성
- 문제 제기 → 해결 키워드 → 기대 결과 순으로 간결히 작성
예: “페이지 로딩이 느리신가요? 이미지 최적화만으로 2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불릿 요약 배치
- 독자가 가장 궁금해할 3~5개 핵심 포인트를 불릿으로 정리
예:
- 이미지 용량 50% 축소법
- 캐시 전략 간단 적용
- 느린 스크립트 로딩 지연 처리
티저 디자인 강화
- 시선을 끄는 배경 컬러·아이콘 활용
- “더 읽기” 버튼을 굵은 색·애니메이션 효과로 강조
2. 플랫폼 트래픽 전환율 저하
유튜브, SNS에서 유입된 방문자는 플랫폼 경험에 익숙해 웹사이트로 넘어와도 이탈률이 높은 현상
영상 설명, 카드의 링크를 클릭해 들어온 후, 사이트 로딩 속도나 모바일 UX가 최적화되지 않아 방문자가 바로 나가버립니다.
유튜브, 틱톡 등에서 노력해 모은 구독자, 조회수 대비 실제 사이트 전환(회원가입, 구매)이 낮아집니다.
[유튜브, SNS 방문자를 사이트에서 이탈 없이 원하는 행동(구독, 가입, 구매)으로 이어지게 하기]
전용 랜딩페이지 설계
- 영상, 게시물별로 맞춤형 콘텐츠 요약과 CTA가 담긴 전용 URL 사용
예: site.com/yt-optimize
→ 영상과 1:1 매핑
모바일 퍼스트 UX 점검
- 터치 영역, 글자 크기, 이미지 비율 등 모바일 전용 레이아웃 적용
- Google Mobile-Friendly Test로 이탈 구간 파악 후 개선
로딩 속도 최적화
- YouTube 임베드 lazy-load, 불필요 플러그인, 스크립트 제거
- 이미지 WebP 변환, CDN 활용
연결성 강화
- 상단에 2~3문장 티저+영상 타임스탬프 요약 삽입 → “영상에서 보신 팁을 여기서 자세히…”
- 본문 중간마다 “영상 보러 가기” 버튼 배치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이지만 이 당연한 것이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3. 검색 트래픽 의존도 과다로 인한 리스크
AI 답변, 제로클릭 현상이 심화되며, 전통적 검색 유입(구글·네이버)만으로는 안정적 트래픽 확보가 어려워진 현상
네이버 블로그, 파워링크, 카카오채널 등 여러 채널에 반복 등록, 노출 시도를 하지만, 각 플랫폼별 알고리즘 변화에 민감하게 흔들립니다.
검색 의존도가 높아 플랫폼 정책 변경 시 순식간에 유입이 급감하고, 수익 및 비즈니스 연속성이 위협받습니다.
[검색 유입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안정적 트래픽, 전환 확보]
다채널 유입 전략 수립
- 네이버, 카카오 외에도 메신저(카카오톡 채널), 뉴스레터, 팟캐스트 등 구독·알림 기반 채널 추가
- 매주 콘텐츠 포맷별 발행 일정표 작성
커뮤니티 중심 브랜드 구축
- 네이버 카페에 공식 커뮤니티 개설 → 멤버십, 전문가 Q&A 제공
- 활동 지표(KPI): 가입자 수, 활동 게시글 수, 재방문률
구독, 멤버십 모델 병행
- 무료 요약본 + 유료 심층판 컨텐츠 조합으로 수익 다각화
검색 외 KPI 설정, 모니터링
- 검색 유입 비율뿐 아니라, 메신저 클릭률, 뉴스레터 오픈율, 커뮤니티 체류 시간 등을 KPI에 포함
- Google Analytics, Mailchimp, 채널 인사이트 툴 연동 대시보드 구축
위에 있는 내용은 정말 심각하게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이미 다채널 이야기 나온것은 몇년 되었지만 다 백링크 용도로 쓰고 아니면 제목에 링크 미리보기로 사람들 유도용으로 사용했지만, 이제는 소통을 하는 채널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위에도 SNS나 커뮤니티를 말한 가장 큰 의미는 소통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