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잘봐야하는 것이 바로 혁신하려는 기업인데요.
이들을 잘봐야하는 이유는 혁신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탈출하려고 하기때문입니다.
이 혁신에 함께 올라타야 살아남을 수가 있기에 기업들이 어떠한 혁신을 하려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이 혁신의 변화에 올라탈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합니다.
혁신이란
기업이 말하는 혁신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기술적, 재정적, 조직적 차원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경제적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혁신의 핵심 목표입니다.
더 쉽고, 기업이 원하는 기준으로 본다면,
“혁신은 기업과 경제 주체가 한정된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 많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존의 생산 공정이나 기술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혁신이란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성장을 위해 가지고 있어야할 기술적 무엇인가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현실속에서 이런 기술적 무엇인가는 단기적으로 돈이 되지 않기때문에 대부분이 낙수효과를 노린 하청 또는 내려오는 일을 받아 “대행”을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보니 기술적인 부분으로 무엇인가를 혁신하려고 한다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오랫동안 하지 않던 관행이다보니 비용적 출혈이 더욱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우리나라 기업에서 말하는 혁신은
“돈의 흐름을 바꾸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
으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며, 동시에 시장을 선점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는 무엇인가에 집중을 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혁신은 아래와 같다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혁신 = 비용 최소화 + 수익 극대화 + 미래 대비”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2024년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경쟁 속에 생존을 하면서 성장하기 위해 여러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큰 틀로 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기술 확보
-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기업들은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이는 기술 리더십을 통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려는 전략입니다.
AI 및 데이터 분야 투자 확대
-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EY한영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경영진의 79%가 AI에, 64%가 데이터에 집중 투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이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혁신 추진
- 중소벤처기업부는 ‘신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산업용 AI, 제조 데이터, 로봇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제조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이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입니다.
ESG 경영과 지속 가능성 추구
- 카카오는 AI, 콘텐츠,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이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경영을 통해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운영 효율화와 내실 다지기
- 기업들은 운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미래 성장을 위해 AI와 데이터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이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생존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입니다.
위와 같이 기업들이 어떠한 부분을 혁신을 하려는 것인지를 잘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파악한 것들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잘 고민해야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바로 “대행업”과 같이 위에서 하청받아 대신해주는 일들은 가급적 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AI나 자동화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위한 서비스들이나 일들은 순차적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 중심 혁신에 가장 중요한것은 창의적, 감정적,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들에서 소비가 되어질 것인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더욱 해야합니다.
“앞으로 더 쉽게 자동화되고, 분석을 하게되면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
결국에는 경쟁을 이기기 위한 협상가, 또는 분석가, 전략가들과 같이 문제 해결을 해주는 사람들의 일자리가 더욱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혁신하려는 기업을 왜 잘봐야하는가?
기업은 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며, 동시에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혁신할 것입니다.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경제적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입니다.
이런 기업들 틈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혁신하려는 기업을 잘보고 여기서 포지션을 정해야합니다.“
AI와 자동화 시스템의 발전으로 이러한 일자리와 서비스는 점차 사라질 것이기에 하청이나 단순 대행 업무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혁신하려는 기업을 잘살펴보고 내 포지션을 정해야합니다.
이런 포지션을 선택할 때 내가 해야할 일은 기술로 대체될 수 없는 창의적, 감정적, 전략적 업무에 집중해야 합니다.
자동화가 불가능한 영역인 창의적, 감정적,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한데요.
- 협상가: 기업 간 거래, 갈등 해결, 비즈니스 협상 전문가.
- 분석가 및 전략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는 전문가.
- 창의적 직군: 콘텐츠 제작, 경험 설계, 감정 중심 케어 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지속적인 학습과 역량 강화로 창의력, 분석력, 전략적 사고를 키워야 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기술을 활용해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찾아야 합니다.
“돈의 흐름을 바꾸고 효율을 극대화” 흐름속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을 이기기 위한 어떠한 문제 해결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술이 되었건, 인간을 설득하여 판매하는 영업이나 마케터가 되었던간에 말입니다.
TIP
- 이기기 위해서는 이것저것을 활용하세요.
- 이기적으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용하는 Tool을 묶어서 하나의 서비스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스마트폰이 그렇게 생겨났자나요~)
- 폭넓게 생각해야 합니다. 좁게 생각하고 답을 내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