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애드센스를 클릭수 대신 노출수를 기반으로 하는 eCPM으로 모델 전환을 했습니다. 수익 구조가 고정된 68% 대시 수수료를 제외한 광고 수익의 80%를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이 지급 모델의 변화로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수익이 많이 감소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eCPM 지급 모델로 전환된 애드센스(Adsense) 기사
구글이 애드센스를 클릭수 대신 노출수를 기반으로 하는 eCPM(1,000회 노출당 유효 비용) 지급 모델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게시자는 이제 고정된 68% 지분 대신 수수료를 제외한 광고 수익의 80%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변경은 게시자가 노출수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콘텐츠와 SEO(검색 엔진 최적화) 전략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Google은 애드센스의 수익 지분 구조를 업데이트하여 게시자가 웹사이트 콘텐츠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현대화하고자 했습니다.
Ginny Marvin이라는 Google Ads 연락 담당자는 애드센스 파트너를 위한 eCPM 지급 모델로의 전환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게시자는 수익의 80%를 받게 되며, 광고주 플랫폼에서 수수료를 받은 후에 수익을 얻게 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시자는 노출당 결제 모델로 전환되면서 게재할 수 있는 광고의 양이나 유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익의 일부를 애드센스에 의존하는 게시자는 이러한 변경 사항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운 모델을 이해하고, 콘텐츠와 SEO 전략을 조정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게시자는 방해가 되는 광고를 피함으로써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광고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광고 수익을 유지하고 애드센스 프로그램의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게시자는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성과를 모니터링하여 전략을 조정하여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Google의 애드센스 업데이트를 통해 수익 창출 과정을 단순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searchenginejournal.com/google-adsense-shifts-to-ecpm-payment-model/508132/
애드센스 수익 구조 변경은 어떤식으로 되었는가? 변경된 내용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구매측과 판매측 요율로 분리
애드센스는 수익의 68%를 게시자에게 제공하던 구조를 변경하여, 구매측과 판매측 요율로 수익을 분리함.
2. 광고주 플랫폼에서의 수수료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게시자는 광고주 플랫폼에서 수수료를 받은 후 수익의 80%를 받게 됨. 구매측이 애드센스에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구매하면 Google은 광고주 지출의 평균 15%를 유지함.
3. 제3자 플랫폼 사용 시
광고주가 제3자 플랫폼을 통해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구매하는 경우, 게시자는 제3자 플랫폼에서 수수료를 받은 후 수익의 80%를 보유함. Google은 이러한 제3자 플랫폼의 수수료를 통제하거나 확인할 수 없음.
4. 노출당 비용 지불 방식으로 전환
애드센스는 클릭당 비용(CPC)에서 노출당 비용(CPM) 지불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임. 이는 게시자에게 더 균일한 비용을 제공하여 기술 제공업체와의 비교를 용이하게 하며, 게시자가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유형이나 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5. 변경사항의 영향
변경된 구조는 게시자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광고의 유형이나 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게시자는 애드센스 정책과 더 나은 광고 표준을 준수해야 함.
CPM과 eCPM의 차이
CPM은 ‘1,000회 노출당 비용’을 의미 = 광고주가 광고를 1,000회 표시하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
eCPM, 유효 CPM임. CPM과 달리 CPC 또는 CPA 비용도 함께 표기가 되는 것임. 그래서 CPM보다 단가가 높게 나올 수 있음. (고정 가격이 아니고 유요한 CPM 가격모델임.)
eCPM을 늘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나?
eCPM이라는 것은 1000회당 노출 비용입니다. 이 말은 내 페이지, 내 사이트의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eCPM 비용이 변화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따라서 타겟팅이 정말 중요해지고, (콘텐츠 가치를 높이기 위한 데이터 자료는 CTR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광고 효율성을 따지게 될 것이기에 구글이 어떻게 셋팅을 하였는지를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콘텐츠의 구체성, 광고 위치, 잠재고객의 특성, 사이트 방문량, 연중 시기 등 여러 요소가 애드센스의 eCPM 비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애드센스 eCPM 요율을 높이는 몇 가지 방법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이트 트래픽 증가,
- 광고 위치를 세분화하고,
- 다양한 광고 스타일을 시도하고,
- 우수한 품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주제 클러스터에 중점을 둡니다.
트래픽을 늘리더라도 그냥 트래픽을 높이는것이 아니라 타겟팅에 따른 트래픽을 늘려야 앞으로 수익에 대한 부분이 늘어날듯 합니다.
타겟에 따른 트래픽을 늘리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제이키의 링크쥬스”에서 빠른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