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구글 상위 노출 관련하여 백링크 질의가 계속 들어와서 이 글을 남겨봅니다. 구글 상위 노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과연 무엇인가?
아래의 3가지가 중요합니다.
- 콘텐츠질
- 사용자 데이터 (상호작용 : 더보기)
- 백링크
그런데 이 3가지에 우선순위가 없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백링크 양으로 어느정도 상위 노출에 영향을 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위 3가지 요소가 서로간에 상호 보완을 해주기 때문에 3가지 모두 중요합니다.
제가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백링크 외주 한국에서 소용 없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강조 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현재 구글 상위 노출에 통하는 방법 관련하여 정보 공유를 드리겠습니다.
구글 상위 노출에 영향이 컸던 백링크 이야기
이 글을 매년 썼었는데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통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링크를 구매하셔서 백링크 점수 올려보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이 내용 히스토리를 들려드릴께요.
2018년에 빅데이터 기술이 발전을 하면서 IT 업계에서는 딥러닝이 많은 기업들이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개발은 되어 있었지만, 문제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서버, DB와 같은 기기)들이 뒷받침하기에는 비용적 문제가 컸습니다.
그래서 SW 적인 부분은 기술이 되었지만, 실용적으로 무엇인가 도입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때 구글이 2018년에 구글 상위 노출에 영향이 큰 백링크의 비중을 줄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전에 자료가 있었는데 지금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그리고 2019년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구글 핵심 코어 업데이트를 시작하였는데, 사용자 경험에 대한 부분이 점점 업데이트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페이지의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스니펫 그리고 BERT 등 여러가지 알고리즘들이 도입되기 시작합니다.
그러고나서 2020년 후반에 구글은 사용자 상호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점점 꺼내놓기 시작하였고, 2021년에 점차 도입 한다고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제가 2021년에 그냥 만든것이 아닙니다.
해외 자료를 찾아보면 구글이 팟케스트나 트위터 등 여러가지에 자신들의 기술적 계획에 대해서 오픈을 합니다.
어떻게 변했는가???
- 여전히 백링크가 중요하지만, 구글은 백링크를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을 통해 콘텐츠 품질을 파악함.
- 2023년 여름전까지는 세션 트래픽을 기준으로 품질을 검증함. (이탈율, 페이지 체류율, 기타 등등)
- 2023년 여름 이후 GA4가 들어오고 2022년 겨울부터 서치콘솔과 애널리틱스, 구글Tag등 데이터 통합을 함.
- 이렇게 데이터 통합을 하면서 트래픽 기준을 세션 > ID로 변경 (GA4부터 적용)
- GA4에 이탈율과 페이지 체류율이 필요가 없어짐. (사용자 상호작용의 데이터를 GA4에 분류하여 볼수 있음)
위와 같이 사용자 상호작용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할 수 있게되면서 이제는 세밀하게 콘텐츠 품질, 백링크 질, 트래픽 질을 한번에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석을 통해서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을 알수있게되는데 관련하여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백링크를 백날 달아도, 이제는 백링크를 통해서 들어오는 트래픽 질을 구글이 검증을 하기때문에 자동으로 백링크 다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두번째로는 BERT 시멘틱 기능이 발전하게되었고, 언어 기반 알고리즘이 상당한 수준으로 되면서, 영어 사이트에 한글로 되어있는 사이트 링크를 달아봤자 좋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작아졌습니다. (오히려 들어와서 이탈하게되면 손해죠~!)
한마디로 외주로 백링크를 달아봤자,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는 백링크 효력이 있을 가능성이 확율적으로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확율적으로 많이 떨어졌기때문에 더 이상 백링크 외주는 하지마세요.”
구글 상위 노출에 핵심 요소가 된 사용자 상호작용
구글 상위 노출에 사용자 상호작용 데이터가 직접적 요소는 아닙니다. (왜냐면 검증을 하는것이지 사용자 상호작용 데이터로 상위 노출을 해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이죠.) 하지만 품질을 분석하는데 이 데이터를 이용하기때문에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한다는 것은 엄청난 비용을 들이지만, 이 사용자 상호작용 데이터 한가지로 구글의 경우 구글의 모든 사업에 적용이 되기때문에 오히려 투자대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 분석하고 추려낼 수가 있게되는것이죠.
사용자 상호작용이 좋게 나오게 하기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콘텐츠 질”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콘텐츠 질에 이제는 더 신경을 써야하고, 사용자들이 볼만한 주제 관련하여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해야합니다. (키워드 검색이 굉장히 중요해졌죠.)
“구글 상위 노출이 되려면, 이제는 사용자들에게 내 콘텐츠를 읽어줘야함.”
구글 상위 노출이 가장 잘먹히는 방법
구글 상위 노출이 현재 가장 잘먹히는 방법은 이제 자동화로 하는것이 아니라 실제 트래픽을 유입시켜 사용자들이 내 콘텐츠를 읽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Root를 가장 잘 퍼지는 채널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야합니다.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이 아니다보니 사람이 직접 관리하기 힘들기때문에죠.
그렇다보니, 상위 노출을 위해서는 사이트 주인들은 기본적인 알고리즘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사기치기 아주 좋거등요!)
이러한 부분을 도움을 주고, 상위 노출에 가장 잘먹히는 방법을 아래에 공유를 드려봅니다. (현재로써는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