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신사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정말정말 고생을 해야한다. 개인적으로도 업이 크게 2번이 바뀌다보니 (처음에는 건설, 인테리어 설계 공무를 하다고 IT로 이직) 신사업팀에 배정을 많이 받았었다.

말이 좋아서 신사업팀이지, 회사에서는 실적못내면 가장 욕먹는 팀이기도 하다.

회사 역시 땅파서 월급을 주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실적이 있어야하는데, 신사업팀은 새로나온 서비스나 제품을 팔아야하는것이기때문에 한국과 같은 기업분위기에서는 정말 쉽지 않다.

특히 IT쪽에서 Cloud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여러 이유로 고객들에게 거절을 수없이 당했다.

그래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신사업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단하게 공유해본다.

신사업 살리는 방법

신사업을 살리는 방법은 따로 없다. 그냥 하루하루 살아남는것이 답이다.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람들이 바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런데 조직 시스템이나 기존 판매 시스템을 확인도 안된 서비스나 제품으로 갈아탄다고???

말도 안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1. 일단 엄청나게 실패하고 고객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 고객이 비슷한 거절을 할 때 대응할 수 있다.
  2. 시간만이 답이다. 그러니 신사업 하나에 목숨걸지마라. 적어도 1~3년은 버틸 수 있게 신사업 아이템과 함께 기존에 잘 팔리는 아이템을 반드시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아이템을 기준 관리를 하느냐 고객사를 기준으로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급적 고객사를 기준으로 관리를 해야한다. (아이템 기준으로 관리를 하게되면 실적은 다른사람이 가져가고 1년 통틀어서 review를 하게되면 한 일이 없어보이니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든 판매 실적을 가져가야 한다.)
  3. 신사업팀은 워라벨을 포기해야한다. 나도 모르는 것을 남들에게 팔수없다. 그런데 실적은 분명히 안나올 것이고, 고객의 피드백만 수북히 쌓일것이다. 이 피드백을 정리해야만 한다. 이런 패턴이면 쉴수 있는 시간은 없다.

신사업은 어쩔수 없다. 친한 고객사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99% 단기간안에 판매는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노력을 해야한다.

실패하고, 피드백 정리하고, 업데이트하고, 이렇게하면서 고객사와 친해지면서 다른 제품을 팔아라.

이러한 패턴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고객사가 늘어나면서 신뢰를 쌓게 된다.

온라인이라고 틀릴까?

온라인 환경이라고 틀릴까?

아니다.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 계속 어필을 해야한다. 내가 여기있다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를 고객이 인지하게 되면, 내가 무엇을 하는지도 고객은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그렇기때문에 계속 나를 노출시켜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나는 컨텐츠가 될 수도 있고, 내가 관심을 가지는 어떠한 하루 일상일 수도 있다. 누군가 나를 Follow 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어필을 해야한다.

다른 주제로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어필이 쉽지가 않다. 그렇기때문에 아주 라이트한 주제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노출을 시켜주고 나란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다르게 사용자들이 나를 탐색한다.

그렇다보니 내가 무엇을 하는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정리를 해야한다.

이렇게 온라인에서도 실패를 경험하면서 사람들의 관심가질만한 주제로 노출을 시키다보면 한명 두명씩 관심을 가져줄 것이다.

물론 전문적으로 약간의 기술을 이용해 이러한 부분을 잘 셋팅을 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쥬스 네프콘에 있음)

이런식으로 신사업은 실패를 계속하면서 경험치를 업데이트하고, 살아남는 것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신사업을 하는 사람들이여~지금 당장 결과가 안나온다고 포기하지말고, 오늘 하루 시간을 그냥 보내지말고, 누군가에게 노출이 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행동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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