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페이지를 홈페이지로 Redirect 하지말라고 한다. 과거에는 이런 세밀함이 없었는데, 갈수록 세밀해지고 있어.
SEO는 과거에 비해 트래픽 양이 줄어들었는데, 기술의 세밀화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 그래서 뭔가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할 자신 없으면 그냥 하지말라는것을 하지않는게 최선이야.
참고로 나름 SEO에 대해서 지식도 있고, 응용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세밀하게 조정할 자신이 갈수록 없어져. 내가 빅데이터와 AI를 이길 수는 없으니 당연한거야..
그냥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것이 최고이기에 내용을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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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페이지를 홈페이지로 Redirect 하지말라는 구글
Google의 Developer Advocate인 Martin Splitt는 404 오류 페이지를 홈페이지로 리디렉션하는 것에 대해 명확히 경고하며, 이는 권장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어.
404가 뭔데?
404 오류는 그 URL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사용자랑 검색 엔진한테 알려주는 거야. 이건 핵심 신호야.
사용자가 뭔가를 찾으려고 했는데 없어졌으면 그걸 명확히 알려줘야지. 근데 홈페이지로 리디렉션하면 갑자기 튕겨져 나가서 뭐가 뭔지 모르고 열받아.
검색 엔진 크롤러도 똑같아.
404를 보면 ‘아, 이건 없어졌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홈페이지로 보내버리면 크롤러가 계속 같은 페이지를 돌고 돌아서 혼란스러워해.
이건 크롤링 효율성 떨어뜨리고 시간 낭비야.
왜 홈페이지 Redirect가 문제야?
홈페이지로 Redirect하면 투명성이 깨져.
사용자한테는 ‘뭐야, 내가 찾던 거 어디 갔어?’ 이런 혼란을 주고, 검색 엔진한테는 ‘이 페이지 상태가 뭐야?’라는 혼선을 줘.
이건 사용자 경험도 망치고 SEO 성과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야.
“본질적으로 거짓말하는 거나 다름없어. 상태를 솔직하게 알려줘야지, 왜 숨기려 해?”
이런식으로 받아들인다는거야.
그럼 뭘 해야 돼?
콘텐츠가 다른 곳으로 옮겨졌으면
301 리디렉션으로 새 URL을 알려줘. 그러면 사용자도 바로 원하는 데로 가고, 검색 엔진도 새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콘텐츠가 그냥 사라졌으면
404로 놔둬. 그게 맞는 거야. 없어진 걸 없다고 인정하는 게 중요해.
절대 홈페이지나 엉뚱한 데로 보내지 마
이건 진짜 하지 말아야 할 짓이야.
404 페이지를 홈페이지로 Redirect 하지말라는 글의 핵심은
404는 중요한 신호야.
그걸 무시하거나 덮으면 안 돼.
사용자한테도, 검색 엔진한테도 정직하게 상황을 알려주는 게 제일 좋아.
이게 핵심이야.
404를 홈페이지로 리디렉션하면 안 되는 이유는 단순해.
혼란을 주고 신뢰를 깎아. 그러니까 깔끔하게, 솔직하게 처리해.
이렇게 하면 사용자도 편하고 SEO도 살고 다 좋아져. 간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