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유형별 블로그 글쓰기 방식에 대해서 공유해볼까해.
내가 생각하는 온라인에서 글을 쓸때 사람의 유형이 있는것 같아. 이렇게 유형을 나누는 것은 별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이해하기가 좋을 수 있어서 유형을 나눠볼께.
단 이 이 유형에 대한것은 직업을 가지다가 블로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 해당돼.
직장을 다니지 않았던 친구들은 직업별 유형이 아니라 블로그 유형만 봐줘.
1. 직업별 유형 (기술적 전문가, 영업, 마케터)
나는 직업별 유형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는데, 기술적 전문가는 보통 지원조직에 있었던 사람들을 이야기해. 그리고 영업, 마케터 이렇게 분류했어.
- 이렇게 유형을 나눈 이유가 있어.
- 내가 기존에 했던 업과 연관해서 유형을 나눈것인데, 조직이라는 것이 내 생활에 큰 변화를 주기때문이야.
- 그래서 나도 모르게 회사에서 맡았던 직책의 영향이 글에 드러날 수가 있어.
더 세분화하고 싶지만 회사는 영업, 마케터, 지원조직 이렇게 큰 덩어리로 나뉜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분류한것이야. (내가아는 지식에서 분류한것이니 너무 뭐라하지말아줘.)
1-1 기술 전문가
이 분야 있던 사람들의 글쓰기 방식은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문 용어 써가면서 객관적인 정보 주는데 집중하는듯해.
예를 들어, “이 소프트웨어 설치법”이나 “코딩 에러 해결법” 같은 주제로 논리적이고 단계별로 설명해줘. 데이터나 도표도 넣어서 이해 쉽게.
독자가 이해하고, 신뢰하고, 배워서 문제 해결하고, 그걸 실제로 써먹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글을 쓴다고 봐.
이런 유형의 글은 특정 분야에서 팬(예: 개발자, IT 관심 있는 사람)을 잡을 수 있고, 틈새 시장에서 충성 독자 확보 가능해.
근데 대중적인 주제가 아니니까 트래픽은 적을 수 있어. (트래픽이 적다면 이 부분을 잘봐봐)
1-2 영업 전문가
영업 분야에 있던 사람들의 글쓰기 방식은 설득력 있고, 독자 니즈 파악해서 감성 자극하고 혜택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예를 들어서 “이 이어폰 사면 소음 걱정 끝!”처럼 매력적으로 쓰고, 끝에 “지금 사세요” 같은 행동 유도 문구 넣어주지.
고객 후기나 스토리도 잘 활용하고. (쇼핑을 위한 글에서 이런 작업 많이 하지~)
이 분야에 있던 사람들은 관심 끌고, 필요성 느끼게 하고, 신뢰 주고, 결국 구매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 이 직업에 있던 사람들은 이게 의도가 아니라 본능이라고 봐도 좋아.
그래서 너무 판매 중심이면 독자가 거부감 느낄 수 있어서 트래픽 한계 있을 수 있어.
1-3 마케터
이 분야 계신 분들의 글쓰기 방식은 브랜드 메시지 전달하면서 타겟 독자 맞춤을 목표로 하면서 글을 써.
그래서 스토리텔링하고, 사진이나 영상 같이 넣어서 재밌게 만들고, 검색 잘 되게 SEO 문장 형식도 신경 쓰지. “내가 이 브랜드 써본 썰 푼다” 느낌.
이 분야에 계시던 분들은 브랜드를 알리고, 흥미 끌고, 댓글 같은 참여 유도하고, 잠재 고객 늘리고, 긍정적인 이미지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글을 쓰시더라고.
현재 온라인에서 활동하기에 가장 유리한 분야이기도해.
타겟 잡아서 맞춤 콘텐츠 만들고, 트래픽 늘리고, 배너 광고부터 제휴까지 다양하게 붙일 수 있는 능력과 기획을 할 줄 알거등. 재방문율 높이는 것도 마케터 스타일이라 유리해.
유형 | 글쓰기 방식 | 글쓰는 목표 |
---|---|---|
기술 전문가 | 정확성, 명확성, 객관성, 정보 중심, 전문 용어 사용 | 이해, 신뢰, 학습 및 지식 습득,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능동적인 활용 |
영업 | 설득력, 매력, 고객 중심, 감성적 호소, 혜택 중심, 행동 촉구 | 관심과 흥미, 욕구와 필요성 인식, 신뢰와 안심, 구매 의사 결정, 행동 (구매 등) |
마케터 | 브랜드 메시지 전달, 타겟 고객 맞춤, 스토리텔링, 다양한 형식 활용 | 인지도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관심과 흥미 유발, Engagement 증진, Lead 생성,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 |
현재 내가 글을 어떠한 방식이나 목표를 가지고 쓰고있는지 잘 고민해봐.
위 3가지 방식 중에 답이 딱히 정해진 것은 없어. 왜냐면 상황에 따라서 누구를 설득하고, 어떠한 상황에서 어필을 해야할지 상황에 따라 모든것이 다르기때문이지.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 어떠한 유형으로 글을 쓰면 좋겠고 현재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쉽게 그 차이를 찾아내기 위해서 유형을 나눠본거야.
2. 글쓰기 방식 유형
위 유형은 내가 기존에 했던 업과 연관해서 유형을 나누었다면, 이번에는 글 유형으로 분류를 해볼께.
아무래도 기준이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트래픽 잘끌어오고, 돈 벌기 좋은 유형”의 글들을 기준으로 해봤어.
2-1 리뷰, 비교 글쓰기
이 글쓰기의 특징은 “이 스마트폰 vs 저 스마트폰”이나 “최고의 스트리밍 서비스 비교”처럼 제품이나 서비스 리뷰하고 비교해줘.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쓰는 게 포인트야.
사람들이 물건 살 때 검색하는 “리뷰” 키워드로 트래픽 엄청 끌어모으는데, 구매 직전 독자라 광고 클릭률 높고, 제휴 링크로 수익 내기 딱 좋아.
예: “최신 아이폰 리뷰” 쓰고 아마존 링크 달면 돈 됨.
이 글쓰기는 주제를 다양하게 확장해서 계속 콘텐츠 뽑아야해.
2-2 라이프스타일, 연예 글쓰기
이 글쓰기의 특징은 패션, 여행, 요리, 연예 같은 일상 주제를 많이 다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예쁘게 꾸며서 재밌게 보여줘. “내가 파리 여행 간 썰” 느낌같은 거지.
이 유형은 대중 관심이 높아서 트래픽이 많아. 광고도 배너, 협찬, 팝업 등 다양하게 붙일 수 있고, 소셜 미디어로 퍼지면 바이럴 효과까지 있어.
예: 뷰티 글쓰기로 화장품 광고 협찬. “가을 맞이 데일리 룩북” 올리고, 인스타 연동해서 트래픽 몰아.
2-3 뉴스, 정보 글쓰기
이 글쓰기의 특징 IT 뉴스, 경제 이슈, 최신 트렌드 같은 정보를 다뤄. “애플 신제품 발표 요약”처럼 시간과 이슈성이 중요해.
최신 정보를 원하는 독자를 끌고, 잘되면 재방문율 높아서 트래픽이 꾸준해. 특히 금융이나 IT 광고 단가 높아서 수익 괜찮아. 근데 정보 정확해야함.
2-4 하우투 글쓰기
“포토샵으로 배경 지우기”나 “집에서 김치 담그는 법”처럼 실용적인 방법 단계별로 알려주는 블로그야.
“어떻게 하냐”라는 주제로 검색하는 독자 유입이 많고, 시간이 지나도 검색이 되어서 트래픽 꾸준해. 관련 제품 광고나 제휴 링크로 돈 벌기 좋아 많이 하고 있는 글쓰기 유형이야.
예: 요리 블로그면 주방 용품 광고 넣어.
3. 유형별 글쓰기를 나눈 이유
아무래도 어떤 유형으로 글을 쓰는지 고민이 있다면, 성격이나 방식에 따른 유형을 분류하면 내가 어떤 방식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자나.
그래서 그러한 유형을 찾아내서 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더 노력할 수 있으니깐 이렇게 글을 써봤어.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해. 궁금한것은 아래 톡이나 sns를 이용해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