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검색 엔진 최적화) 관련해서 불편한 진실을 하나 이야기해볼까해. 나도 계속 변화에대해서 감지하면서 얼마전에 깨달은거야.
SEO를 하는 사람들은 한끗차이로 화이트햇을 하느냐, 블랙햇을 하느냐 갈리게되거등.
이게 무슨말이냐면, SEO 영역에서 검색순위 관련해서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이해한뒤에 그 빈틈을 자동화로 만들면 그게 블랙햇이 되는거야.
옛날에는 이런 알고리즘에 영향을 준것이 백링크였고, 이 백링크 검증을 위해 사용자 데이터를 이용하였지.
그런데,
AI가 탄생하면서 LLM 기술이 들어오면서 이 백링크의 질을 간파하면서 블랙햇쪽에서는 대량 문서를 만들어서 구글봇을 헷갈리게 만들어.
이런 기술들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에 맞는 대응법이 항상 생겨났었어.
나 역시 화이트햇을 고집하면서 그에 맞는 대응 방법을 찾아냈었고, 나름 효과도 있었지.
그런데 지금은 아니야. AI 기술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못해. 절대 못이겨!!
그래서 전체적 흐름을 다시 보게되었어.
결국에는 구글이나 네이버는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콘텐츠를 노출시키고 싶을거야.
그리고 이왕이면 자기 회사 이익이 되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싶겠지.
여기서 애드센스나 네이버 광고 콘텐츠가 붙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AIO로 인해 검색창 시작할 때 구글이 요약한 내용이나 네이버가 요약한 AI 글에서 이탈이 굉장히 높게 나올거야.
그렇다면 이 AI가 커버가 되지 않는 글들이 사람들이 클릭을 하게될텐데.
기본을 생각해보자
여기서 검색엔진에서 트래픽을 받을 수 있는 갈림길이 갈려.
자 그렇다면 검색 플랫폼 회사들의 이익과 우리의 이익을 교집합하면 걸리는 것이 하나 있어.
AI가 커버되지 않는 질 좋은 글을 검색엔진에 노출 시켜줘야해.
그런 글들이 뭐가 있을까?
- 브랜딩된 글
- 이제는 어떤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이 키워드를 누가 언급했냐가 중요해짐.
- 내 글을 검색엔진이 잘가져가야해.
- 일단 데이터를 잘 가져가야 분류가 가능해지기때문에 잘 가져가게 만들어야해.
- 이 부분은 이제 어느정도 기술을 이해해야해.
- 키워드 심도
- 이 부분이 진짜 어려웠는데, 키워드 심도 일단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선택해야해.
- 물고기 있는 곳에 찌를 내려야지 있지도 않는 곳에 찌내리면 시간 낭비야.
- 그리고 이 키워드를 가지고 얼마나 세분화해서 공감되는 페이지를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이야.
위에 3가지가 전부야.
이미 위 3가지는 알고 있는 내용이거등.
사이트 최적화, 그리고 키워드, 그리고 브랜딩
그런데 이것을 이제 AI가 세밀하게 판단하기 시작한거야.
이것을 기술적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어.
- 참고로 초기 LLM 기술이 이제 SEO에 부합하는 문장과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알아서 인식하고 노출 시켜줄 수 있게 되었어.
- 반대로 이 LLM 기술이 비슷한 글이 있으면 트래픽 많이 들어오는 글만 노출시켜주고 다른 글은 노출이 안되거나 뒤로 미뤄버릴거야.
- 이 LLM 기술에는 단순 텍스트 형태를 분석하는것만 있는게 아냐. 기술적으로 이해를 하기때문에 기술적 패턴으로 자동화하는것은 안하는게 좋아!
그렇기때문에 이제는 3가지를 목표로 꾸준하게 움직여야해.
SEO(검색 엔진 최적화) 어떻게 하라는 거야?
쉽지 않아.
그렇다고 위 3가지를 넘어 무엇인가를 더 해야하거나 그런것은 크게 없어.
- 뭐가 불편한 진실이냐고?
- SEO를 하는것에 있어서 이제는 위 3가지만 열심히해도 기본 이상은 할수 다 것이야.
비슷한 경쟁자가 있다면, 그 경쟁자보다 유리하게 해야하는 무엇인가는 필요하겠지만 이것은 이제 소비자가 판단해줄거야.
우리는 소비자들과 진짜 소통을 하게하는 것과 내 데이터를 검색엔진이 잘 가져가게 만드는 것만 잘하면 되게 된 것이야.
이 변화는 아마도 천천히 진행되는듯하다 확~급변할거야.
생각보다 빨리 될 수도 있으니 서서히 준비하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