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장애? 언론이 너무 마구잡이로 쓴 기사 아닐까?

얼마전 ‘IT 대란’이라고 불리우는 사건이 있었다. 이는 아래의 기사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국내 언론사들은 MS 장애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쓰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MS의 잘못‘은 아니다.

위 사건을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1. 윈도우 기반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고객사에
  2. 보안 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라는 회사가 업데이트를 하였음.
  3. 이 업데이트 과정 중 고객사는 “블루 스크린” 현상을 겪음.

다시말하자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회사는 고객사의 각 PC에 보안 업데이트를하다가 윈도우와 충돌이 일어난 것이다.

이에 MS도 발빠르게 대처한 것임.

그런데 위에 이미지를 보면, 좀 웃긴 기사 내용인것이 MS의 잘못이 큰 타이틀로 기사를 쓰고 있다.

위와 같은 기사들을 IT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게되면, 어떻게 될까?

  1. 2중으로 대처를 하게되면 비용이 더 들것이다.
  2. 아니면 MS가 아닌 다른 언어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3. 운영체제를 바꿔서 새로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비용이 많이 드는줄 아는가?
  4. 3번이 아니라면 클라우드를 2중화로 하자는 의도를 보이게하는 타이틀이다. (결국 비용이 2배 이상 나온다. 관리 비용까지하면 더 더 비용이 커지겠지)

어떠한 목적으로 위와 같은 기사들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위는 보안회사가 업데이트를 잘못해서 클라이언트 PC들의 윈도우와 충돌이 일어난것이다.

오해가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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