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IT 대란’이라고 불리우는 사건이 있었다. 이는 아래의 기사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국내 언론사들은 MS 장애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쓰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MS의 잘못‘은 아니다.
위 사건을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 윈도우 기반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고객사에
- 보안 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라는 회사가 업데이트를 하였음.
- 이 업데이트 과정 중 고객사는 “블루 스크린” 현상을 겪음.
다시말하자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회사는 고객사의 각 PC에 보안 업데이트를하다가 윈도우와 충돌이 일어난 것이다.
이에 MS도 발빠르게 대처한 것임.
그런데 위에 이미지를 보면, 좀 웃긴 기사 내용인것이 MS의 잘못이 큰 타이틀로 기사를 쓰고 있다.
위와 같은 기사들을 IT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게되면, 어떻게 될까?
- 2중으로 대처를 하게되면 비용이 더 들것이다.
- 아니면 MS가 아닌 다른 언어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 운영체제를 바꿔서 새로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비용이 많이 드는줄 아는가?
- 3번이 아니라면 클라우드를 2중화로 하자는 의도를 보이게하는 타이틀이다. (결국 비용이 2배 이상 나온다. 관리 비용까지하면 더 더 비용이 커지겠지)
어떠한 목적으로 위와 같은 기사들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위는 보안회사가 업데이트를 잘못해서 클라이언트 PC들의 윈도우와 충돌이 일어난것이다.
오해가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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