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2일 구글에서 사이트 품질 관려해서 팟캐스트로 방송을 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사이트 품질에 대한 다양한 방식과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 방송에서 몇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 사이트 품질을 진단하기 위한 도구는 없다.
- 기술적 문제를 객관적으로 감지하기 위한 도구는 있다.
사이트 품질 관련 팟캐스트 주요 내용
Gary Illyes:
“업-다운 측정법은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면 거기에 무엇이 문제인지, 왜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는지 알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건 정말 좋은 페이지네요. 내가 썼고 그것이 완벽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99.7%의 사람들이 반대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당신은 ‘왜?’라고 말하더군요.”
Martin Splitt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떻게 페이지를 썼는지, 완벽하고 유용하고 유용하고 놀라운 페이지를 썼지만 당신이 말했듯이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무엇을 합니까?
내 콘텐츠를 어떻게 더 유용하고, 더 좋고, 더 유용하게 만들 수 있나요?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보기만 해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을 고려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Gary Illyes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품질이 실제로 더 단순하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페이지에 올 때 찾는 모든 것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게 다야.”
John Mueller
“사람들과 대화할 때 가끔 마주치는 한 가지는 그들이 “글쎄, 이 페이지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공중 인용문에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이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검색 결과를 보면 이 페이지를 만든 사람이 9,000명이나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이것이 정말로 인터넷에 가치를 더해주는 걸까요?
그리고 그것은 때때로 일종의 이상한 토론입니다.
그것은 마치 ‘글쎄, 좋은 페이지인데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가?’와 같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이미 수많은 다른 버전이 있으며 사람들은 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검색 순위를 올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리버스 엔진니어링 방식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특정 기능을 가진 기계, 혹은 프로그램을 똑같이 만들어보고 싶은데 내부 구조를 알 수 없을 때, ‘외부의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내부를 뜯어 분석하는 행위’
출처 : 나무위키
이곳에서 이 내용을 설명을 아래와 같이 하였는데요.
예를 들어 숫자 0을 기준으로 Google에서 순위가 매겨진 사이트를 표현해 보겠습니다.
SERP의 모든 항목에 기준선이 0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0 미만은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0보다 높을수록 품질이 높습니다.
0은 0보다 낫지 않습니다. 단지 0일 뿐입니다.
엔터티와 주제를 복사하여 Google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한다고 생각하는 SEO는 실제로 불완전한 0점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구글이 찾고 있는 페이지는 0점인 페이지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준선과 동일하지 않는 문서를 찾고 있습니다.
Google은 이미 SERP에 있는 기준선보다 높은 숫자, 즉 0보다 큰 숫자인 1을 찾고 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Google에 피드백하여 가치를 더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일을 10배 더 크게 한다고 해서 가치를 더할 수는 없습니다. 여전히 똑같습니다.
위 내용을 이야기한다면, SEO가 잘 맞춰지고, 이미 있는 페이지를 0 (기준)으로 본다면, 이 0을 넘어서는 가치를 가지는 페이지를 찾고 있다고 봐야한다는 것!
“…이것은 또한 새로운 사이트인 경우 어떻게 틈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오래된 주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는 예전에 ‘SEO’를 할 때처럼 이미 힘들었던 것 같아요.
특정 주제나 틈새 분야에서는 ….중피종…과 같은 완전히 악몽이었습니다.
침입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법적인 주제는 침입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쯤이면 인터넷에 너무 많은 콘텐츠가 있어서 15년 전이나 20년 전과 같은 주제, 즉 중피종 주제에 대해서는 파고드는 것이 불가능했던 주제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웹 스팸 부서의 전 책임자였던 Matt Cutts를 기억합니다. …그는 이 비디오를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디오 중 하나에서 그는 당신이 쓰고 있는 것에 대해 독특한 것이나 당신 자신의 관점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관점 또는 사용 가능한 관점, 자유로운 관점의 수는 이미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이야기하지 않는 틈새 시장을 발견하면 갑자기 침입하기가 훨씬 더 쉽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실제로 사람들을 도우려고 노력한다면 대부분의 틈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위에 내용을 요약하자면, 콘텐츠를 만들때 어떠한 주제로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이 내용이 실제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EEAT와 경험적인 내용을 토대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진입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제공한 주제를 제공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만들 수 없거나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좋은 접근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여기서 사용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것을 중요다고 말합니다.
내용 정리
위에 내용은 솔직히 한국에서와 조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가장 다른 것은 한국의 경우 구글의 비중이 해외만큼 크지않고, 사용자들 역시 구글보다는 네이버를 더욱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사이트 비중이 많이 늘어났지만 해외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콘텐츠 품질 관련하여 더욱 비교가 잘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독창적이라는 말을 여기서는 다른 사람들의 사이트를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만든 사이트를 이야기 합니다. 콘텐츠 글의 내용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의 요소로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 내용도 적었지만 품질을 진단하는 도구는 없지만, 객관적인 기술적인 문제는 구분할 수 있다고.)
한마디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문서 복붙을할 때 JS, CSS 요소가 따라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가지 장치를 이용하여 비슷한 사이트 구조와 같은 주제와 같은 문구를 선택한 문서는 구글에서 어떻게해서든 걸러낼 수 있고, 무엇보다 품질 관련해서는 사용자들의 참여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콘텐츠 질 관련해서는 기술적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게끔하는 것 그리고 콘텐츠 질을 좋게하여 사용자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정말 중요한 요소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