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얼음 사업자 강경환에게 배우는 경쟁 우위 확보 전략
조선시대에 얼음을 한양에 납품하는 자가 있었는데 이름은 강경환이라고 한다. 강경환은 경쟁자가 나타나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역을 차지하면 경쟁자를 이긴 사례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상황을 자기한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었는지 공유해본다. 조선 시대의 얼음 채취와 장빙역 18세기 얼음 … 더보기
조선시대에 얼음을 한양에 납품하는 자가 있었는데 이름은 강경환이라고 한다. 강경환은 경쟁자가 나타나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역을 차지하면 경쟁자를 이긴 사례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불리하게 돌아가던 상황을 자기한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었는지 공유해본다. 조선 시대의 얼음 채취와 장빙역 18세기 얼음 … 더보기
조선시대에 일본과의 교역으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갑부 김근행을 아는가? 막대한 부를 손에 쥐었지만 검소히 행동한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 자신의 부를 자랑하지 않고 일부러 질이 낮은 관대와 관복, 호패, 패도 등을 사용했다. 인조대부터 현종대까지 대마도와 일본과의 무역 활동, 훈련도감과 … 더보기
조선 천재 상인으로 불리우는 임상옥을 아는가? 드라마 상도로 소개되었던 조선 후기 거상다. 청나라에서 인삼 불매동맹을 깨버리고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서 높은 재화를 축적하고, 조선 예산의 30%에 해당하는 재화로 조선의 백성을 구제, 사회 공헌을 한 상인이다. 재상평여수(財上平如水) 인중직사형(人中直似衡) “재물은 평등하기가 … 더보기
조선 보부상단의 시조로 여겨지는 인물이 바로 백달원이다. 백달원은 조선 초 상인들을 조직하여 조선 건국을 도왔고 이 공으로 부상청을 세워 최초의 오도도반수가 된 인물이다. 부상청 : 부상은 상품 집산지(集散地)에서 구입한 일용 잡화물을 지게에 얹어 짊어지고 지방의 시장을 중심으로 순력행상(巡歷行商)함으로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