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깐 사장이다를 요새 계속 보고 있다. 자영업의 장사가 요새 너무 힘들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하지만 반면 잘되는 가게의 글도 있다.
그렇다면 남들 다하는 배민을 쓰고, 마케팅을 하고, 가격을 낮추는데도 사람들이 찾아와주지 않지?
무슨 특별한 비법이나 맛이나 서비스가 틀린가??
물론 가게만의 특별한 비법은 장사를 더욱 잘되게 한다.
그런데,
가게를 하는데 있어서 장사를 잘하는 사람들이 1차적으로 보는 것이 있다.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상권분석 !!
그냥 유동인구만 보지 않는다.
경쟁가게, 유동인구, 나이대, 주로 사람들이 다니는 시간대, 주변 상황, 기타등등
대부분 이런 조건들이 훌륭한 지역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만큼 좋은 조건이니깐 그만한 가치가 가격으로 보이는것이다.
그렇다면 그렇지 않는 곳에서도 잘되는 곳이 있다.
개인적으로 대부분 공통점이 있는데,
- 참 밝다. (친절하다를 넘어서 분위기가 밝다)
- 또 오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게 정말 큰 역할을 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