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화 속 직업 변화의 필요성

급변화에 따라 직업 변화를 줘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언제 변화를 줘야할지 어떠한 부분에 변화를 줘야할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을 공유해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그래서 글도 극존칭으로 쓰겠습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고통의 시간 (인고의 시간)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어떻게 내 업에 변화를 주었는가?

개인적으로 큰 틀로 보았을 때 직업이 2번 바뀌었습니다 (업종은 그 사이 4개정도 바뀌었습니다.).

사회생활은 대략 19년 정도 했는데, 이때 처음에 3d로 시작해서 인테리어 건설쪽에 입사를 하였고, 공무부터 설계까지 (관공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이 넘어서면서 엔지니어 생활은 박봉으로 계속 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업으로 틀을 바꾸었는데, 운이 좋았던게 당시에 3d max, 2d cad를 다루다보니 소프트웨어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전직장에서는 주말이라는 것이 없었는데, 소프트웨어 회사에서는 주말이라는 것이 생겨서 너무너무 꿈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업을 바꾸는 대신 내가 가져가야할 조건들 중 연봉을 삭감하고, 들어가야했기때문에 쉬운 선택은 아니었으며, 영업이라는것을 오랫동안 한것이 아니다보니 “결과치 (매출)”에 대해 회사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업을 크게 바꾸었는데 물론~엔진니어 생활을 하다가 영업으로 급변하면 적응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틀릴 수 있지만, 엔지니어는 꼼꼼히 따져가면서 가져온 일에 대해서 실수를 줄이고 결과물을 내줘야하는 것이라면, 영업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일단 일감을 따내와야합니다. 가공되지 않는 일이다보니 내부적으로 많은 다툼이 생기고요.

그런데,

내가 해야하는 일이다 보니,

내 일의 편함과 불편함에 집중이 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주변 상황 변화를 보고 판단하였습니다.

2010년 쯔음에 리먼브라더스가 터지고 국제적으로 돈의 흐름이 한번 물타기되던 시점입니다.

이때,

2009년부터 많은은 회사중 1년 정도 자금력에 버티지 못하는 회사는 망하고, 버텨낸 회사는 쭈욱 살아남았죠.

자세한 경제상황은 글이 길어지기에 생략하고,

그런 경제적 흐름이 있었던 상황에 제가 하고있는 업종 관련하여 연봉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2010년부터 상황이

  1. 신입이 들어오지 않았고,
  2. 일감도 점점 줄어들고있었고,
  3. 채권 사고도 많았으며, (어떤 업종이든 마찬가지)
  4.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일감을 가져오는 영업이 더 귀중한 환경

물론 작은 회사이고, 당시에 하고 있던 일이 영업을 해야하만 하는 분야였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2010년부터 많은 회사들이 기술력보다는 판매, 매출에 더 신경을 쓰는 분위기였습니다. (박리다매 분위기랄까요?)

이때 무엇을 보고 변화를 주려고 하였는가?

  1. 어떤 분야에 사람을 더 중시하는가?
  2. 연봉의 가치 (이때 업무시간 대비 연봉으로 업종의 가치를 따졌습니다.ㅋㅋ)
  3. 경쟁이 심화되지만, 이러한 경쟁 상황에서도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분야 (당시 중소기업은 사장들이 영업을 해왔지만, 이 시기부터 영업사원들의 맨파워가 전과 다르게 조금씩 더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게도, 이러한 변화를 초기에 잘 감지해서 지금까지는 큰 어려움은 잘 피했던 것 같습니다.

2023년부터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분위

그런데 2023년부터 느끼는 것인데,

AI와 현재 한국의 금융 상황, 그리고 전세계 변화를 보았을 때 큰 변화가 한번 더 올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극도록 가난한 시기를 경험하였고, 짧은 시간안에 엄청난 부를 쌓아가며 지금의 경제적 상황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1. 어려운 시기에는 군부정부로 인하여, 묻지마 노동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너무 어려운 시기이다보니 국가 신뢰도가 낮았는데, 그나마 군부 정부로 인하여 이러한 신뢰를 보증을 해주지 않았나 생각하빈다.)
  2. 민주화 시기가 되면서 제대로 대한민국 홍보가 된것은 “2002 월드컵”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올림픽도 있었고, 많은 이벤트가 있었지만, 2002년 정치 변화 ‘김대중 정권에서 노무현 정권’와 함께 월드컵 4강 신화가 해외에서 엄청난 이벤트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3. 이때부터 개인자산, 부동산 자산 등 부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당을 지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당시에 민주당은 경제적으로 모든 국민이 부의 기회를 주는 취지가 있다보니 부동산과 같은 사유재산 불리기 정책에 관심이 있었던것 같고, 한나라당은 기업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취지의 ‘낙수효과’와 같은 정책에 더 관심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이때부터 리먼브라더스 사태 전까지 한번의 큰 기회가 오고, 리먼사태 이후 주츰하다 코로나때 엄청난 기회가 왔었죠.

그런데 이런 분위기가 코로나때부터 “어~어~”하더니 2023년에 슬슬 움직이는 듯한 움직임이 보입니다.

어떠한 변화인가라면,

  1. 정책적으로 경제적 콘트롤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 (정책적으로 경제적 콘트롤이 가능했을 때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듯 합니다. 전쟁의 배경 뒤에는 사상이나 이념보다는 경제적 이득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2. 개인 자산의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졌지만, 경쟁이 심해지고 “성공”의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음. (개인적 시차이지만, 개인 자산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Gap 마진이 2배 이상의 거래가 많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기회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음.^^;;)
  3. 무엇보다 이러한 기회를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졌던 과거와 현재는 데이터를 가진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가져갈 것이라고 봄. (그래서 AI~AI 하는것인데, AI라는 서비스가 되기위해서는 수많은 데이터를 확보해야 가능!!)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 속에 경제적 움직임의 주체를 파악해보면,

  • 과거 군부정권 시기에는 “정부” 주도 경제 정책.
  • 현재까지 경제적 움직임은 “시장 + 정부 정책” 이 주도하여 변화를 만들었다면,
  • 앞으로는 “데이터 + 정부 정책” 이 변화를 만들어내지 않을까함?

정부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정부 정책은 계속적으로 될 것이고, 요즘 AI나 많은 IT 기기로 인하여 생활 환경이 변화가 되고 있기에 이러한 “IT 관련 데이터”가 경제적 변화에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도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산업에서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큰 사건 사고가 가라앉고나면 온라인 산업의 진정한 산업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때부터 진정 뜨는 산업은 “메타버스” 같은 산업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메타버스와 같은 온라인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지금 당장 온라인에서 신뢰를 주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이러한 신뢰를 담아줄 수 있는 “공간”이 돈이 되는 산업이 될 것입니다.

왜 이런 공간이 돈이 될 것이냐면, 사람들의 경제적 활동을 하는 곳 중에 돈이 모이는 곳에서 활동하는 몇가지 조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1. 공간
  2. 루틴
  3. 소통, 정보

위 3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이야기를 할 것인데, 돈이 도는 곳은 사람이 모여있어야 할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하고, 그 곳에서 반복적인 루틴이 일어납니다. (습관도 포함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안에서 사람들간에 소통과 정보가 일어나게되면 돈이 반드시 도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공간은 카페, SNS, 유튜브등 많죠??

그런데 이런 공간을 이제는 실물부동산이 아닌 ” 가상 공간 ” 에서 만들어진다면, 지금의 시장보다 더 큰 시장이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실제 판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것“이 있어야 하지만, 이 조차도 위 3가지 조건이 받쳐지면 가상 공간에서 새로운 무엇인가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가상공간” 산업의 무엇인가가 바로 일어나지는 않고있지만, 조건은 만들어졌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가상 공간” 중에서 대중에서 어필이 되는 무엇인가가 나타나게 되면, 빠르게 이동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러한 가상 공간 중에 아래의 조건을 갖춘 공간이라면,

  1. 돈을 받지않고, (광고로 운영되어 무료 혜택이 있는)
  2. 어렵지 않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야하기에 중요!)
  3. 재미가 있으며, 생산적인 거래 환경이 받춰진 (로블록스나, WOW와 같은 시스템?!)
  4. 가상 공간안에서 본사 화폐 통제력이 적고, (게임머니: 이것때문에 게임안에서 가상 시장이 제대로 돌지 않는다고 봄. 노가다 몇번이면 인플레이션이 바로 터지는 공간ㅋㅋㅋ)
  5. 많은 수용인원을 받을 수 있는 서버 (기술력의 문제)

앞으로 눈여겨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나의 업은 어떻게 변활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위해서 고용인을 줄이고, AI로 대처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주요 목적인 판매는 “가상환경”에서 인플루언서를 고용하여 무엇인가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부분이 가능해진것이, 현재 IT 업계는 SaaS 형태의 서비스 (서비스만 구입하면 지원은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해결됨.)를 하고있으며, 협력 업체의 비중을 낮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플랫폼 형태만 정해지면, 레고 블록을 끼어넣듯이 프로그램 사용 조건이 이제는 굉장히 간단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해지게되면, 초반에 만들고 유지보수를 위한 최소인력만 필요하게되고, 영업부터 지원 조직의 필요성은 줄어들게되죠.

또한 구독형태로 변화가 되다보니, 산업의 성장에 따라 투자 비율을 맞출수가 있기때문에 높은 확율로 “직원” 사용율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개인적인 소통을 늘리기 위한 “그 무엇”인가를 준비해야합니다.

앞으로 개인사업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경제 활동은 오래해야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플루언서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영업활동을 기업에서 쭈~욱 하면 좋겠지만, 이러한 취업의 문은 갈수록 줄어들 것이고, 대신

고용보다는 기업과 개인들 간의 “협력”의 기회가 더욱 많이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실력도 아니고 기술도 아닙니다.

이러한 정보는 AI가 해줄 것입니다.

대신 가상공간이나 온라인에서 잘되기 위해서는 “신뢰” 일 것입니다.

  • 전쟁 시기에 사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거래”를 잘하였는데 이때 신뢰를 중심으로 거래를 하였음.
  • 어느정도 살만한 시기에는 인구가 늘어나고, 너도나도 기회가 생기다보니 신뢰가 줄어들었을 때 사람들은 혈연지연학연에서 “신뢰”를 찾았음.
  • 혈연지연학연에서 문제가 되다보니, 사람들은 자격 조건에 대한 부분으로 자격증과 같은 국가 공시 자격을 보게되었으나,
  • 비슷한 시기에 네트워크가 발달되면서, 온라인 공감대 형성 콘텐츠를 이용하여 “신뢰”하게되었음.
  • 하지만 이러한 콘텐츠에서도 광고가 많아지자, 플랫폼은 이제 사용자들에게 “찐” 콘텐츠를 보여주고 “신뢰”성을 주려고 함.
  • 이때 오프라인에서는 아직까지 혈연지연학연으로 경제적 활동이 있으나, 현재 가족 구성원 그리고 MZ 세대의 소통 방식이 변함. (채팅, SNS 메시지)
  • 시간이 앞으로 조금 더 지나서 MZ 세대 이후의 세대가 경제적 활동을 하는 시기에는 오프라인 “신뢰”성의 조건들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함.
  • 그때를 대비해서 온라인 쪽에 많은 비중을 두고 관심을 가져야함. (제이키의 링크쥬스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경제 활동을 위해서는 온라인 쪽에 비중은 더욱 가져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구글, 네이버에서 "이끼, itgit"을 찾고 SEO 관련 자료를 검색창으로 찾으세요. 왠만한 자료는 다 모았습니다.

사이트맵으로 글 찾기

내 사이트에 트래픽 늘어나지 않는다면, "제이키의 링크쥬스(구독자 전용)"를 통해 질문을 하세요. 컨설팅 비용보다 확실하게 저렴할 것이고, 신뢰를 위해 월구독을 선호합니다.

위 글 내용 중에 궁금한 내용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은 트위터 또는 쓰레드에 DM이나 문의사항을 남겨주세요.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