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회사의 오너들 중 가장 배울점이 많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백종원 대표이다. 이분은 요식업을 하지 않았어도 분명히 성공하셨을 분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방문하는 콘텐츠 또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백종원 대표의 콘텐츠를 보시고 힌트가 있기에 이 내용에 대해 공유를 해본다.
사람들이 방문하는 콘텐츠 또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1회편(아래에 영상이 있음)을 보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맛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데, 요약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 입으로 느끼는 맛은 100점 비중으로 보았을 때 30점 정도 비율로 보아야 한다. (절대치가 아니다.)
- 나머지 70점은 분위기라고 말한다. 이 분위기는 인테리어가 아니다.
- 입맛은 사람들의 주관적 평점이기에 같을 수가 없다.
- 그렇다면 분위기에 신경을 써야한다. 이 분위기는 오픈 주방의 움직임, 서비스, 점주의 친절함 등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 동종 계열을 맛집을 다닐때 맛으로 차이점을 찾으면 안된다. 맛 이외 분위기를 살펴봐야한다.
감이 오는가??
몇번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온라인에 접목을 하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온라인으로 비교하자면
바로 댓글이 이런 경우가 아닐까 한다. 같은 상품을 쇼핑몰에 올린다고 하였을 때 제품의 구매력 전환이 더 높게 나오는 것은 이런 댓글의 반응이 아닐까 싶다.
만약 댓글이 없더라도 SNS와 같은 곳을 통해 분위기를 조성할 수가 있다. 굳이 쇼핑몰에 모든 분위기를 만드는것보다, 누구나 볼 수 있는 블로그나 SNS에 이런 분위기를 더 조성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아무튼 핵심은 “분위기”이고, 이러한 분위기를 온라인에서 만들어주는 것은 “소통”이 아닐까 한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한다. 하루 이틀 생각해서 해결되는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 쭉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이 분위기를 정말 잘 가져가야하기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고민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온라인에서 콘텐츠에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솔직히 어려운듯 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지만, 사람들이 분위기를 중요시하기때문에 콘텐츠에 분위기를 잘 설명할 수 있는 표현력 역시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분위기를 표현을 잘한다는 것은 리뷰성 콘텐츠(쇼핑관련된 것뿐만 아닙니다.)에 정말 중요하지 않나 합니다.
어떠한 분위기 글이 사람들이 잘보는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글에서 롱테일 키워드로 1~3등 글을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최근 알고리즘이 업데이트되면서 순위가 바뀐 글들을 보면 상당히 필터를 잘하여 올린 것 같기때문이다.
이 글들에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어떤 분위기가 숨어있기때문에 여러글들은 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함.
백종원 대표 영상 보기
출처 :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