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심리가 죽어서 소비자들이 돈을 안쓸때 자영업자는 어떻게 해야할까? 답이 있을까?
2025년 1월 너무나도 심각하게 시장이 돌아가는 것 같다.
아래의 기사들을 보면 좋은 소식은 없는듯 하다. (2025년 1월 22일 기준)
- “계엄 후 손님 더 줄어…설 대목에 매출 반토막”
- “이러다 진짜 문 닫겠어요” 임시공휴일에 우는 소상공인
- “폐업하란 소리인가요” 알바 월급 주기 위해 투잡 중인 소공인의 ‘한숨’
- 빚 못갚는 소상공인…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준 돈 40% 급증
- “문 열면 더 손해”…’황금연휴’ 도심 소상공인은 울고싶다
- 고소득 자영업도 비명…대출 연체율 10년來 최고
- “월 1000만원은 벌었는데”…고소득 자영업자마저 대출 못 갚아 ‘경기 최악…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소비 위축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떻게하기 어렵다. 이 부분은 정부에서 포문을 열어줘야한다. ㅠㅠ
그런데 대출 연체율 상승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위기 대응 전략 마련
- 매출 다각화: 온라인 판매 강화, 배달 서비스.
- 비용 최적화: 고정비 절감(임대료 협상, 인건비 조정)과 불필요한 재고 제거.
- 고객 충성도 강화: 단골 고객 관리 및 소규모 이벤트로 소비 활성화.
재무 리스크 관리
- 고금리 대출 상환 방안을 강구하거나, 정부의 채무 조정 및 저리 대출 프로그램 활용.
- 유동 자금 확보를 위해 긴축 경영 유지.
온라인 마케팅 도입 후 방향 전환
- 전통 상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비대면 소비 증가와 관련된 IT 솔루션이나 디지털 마케팅 공부.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
- 소비 트렌드(가성비, 가치소비)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마케팅 전략 추진.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채널 확대.
결국에는 짧은 시간동안 매출을 급증 시키는 방법은 없다. 그러니 비용 관리와 지원 정책으로 당장 파산을 막고,
중기 전략으로 온라인, 트렌드 맞춤 상품 개발을 해야한다.
장기적으로는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여행을 하면 방문 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이미 내수 자체는 인구가 줄어들기때문에 무슨 방법이든 써야하는 상황이고, 누군가 해결하겠지는 도움이 되지 않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