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어디서 활동해야 사람이 모일까? – 2024년

불과 20년동안 온라인 세계는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2000년 초반에는 PC의 보급, 그리고 2005년 이후 모바일의 소형화, 2008년 네트워크가 발전하고 애플이 성공하면서 모바일 인터넷이 발달되고, 2010년 이후에는 sns 활성화, 2010년 중반부터 유튜브 활성화가 되면서 온라인은 엄청나게 발전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웹 검색 관련하여 엄청나게 발전이 되었지만, 모바일이 보급되면서 이제는 색인도 모바일 중심으로 변했죠.

거기다가 코로나가 온라인 시장을 엄청나게 발전을 시키게 되는 트리거가 됩니다. 이제부터는 검색엔진만 집중했을 때 방문자를 엄청나게 받았던 시절은 오지 않을거라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온라인은 계속 성장을 하겠지만, 어디서 어떻게 활동을 해야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까요?

온라인 사람이 어디에 가장 모여있을까?

코로나 전만해도 사람들이 가장 모여있었고, 활용을 많이 하였던 것이 “검색엔진”입니다. 하지만 2020년에서 지금까지 4년동안 SNS와 유튜브가 엄청나게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몇년전부터 숏폼이라는 것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장은 큰 지각 변동을 하게됩니다.

  • 2018년 틱톡 아시아에서 인기 급상승
  • 2021년 2월 릴스 도입
  • 쇼츠 2021년 7월

틱톡이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숏폼이 활성화 되기 시작하였죠.

온라인 사람들 사용율1

검색엔진이 나왔던 시기에도 유튜브와 SNS는 있었지만, 검색엔진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숏폼 서비스가 나오면서 엄청난 파급력으로 사용양이 검색엔진보다 사용양이 늘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숏폼에 집중하는 이유는

  1.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사용빈도가 늘어났고,
  2. 콘텐츠의 핵심만을 볼 수가 있음.
  3. 글보다는 영상으로 재미를 더욱 느낄 수가 있음.

브랜드 기업들은 1분짜리 영상을 퍼가게끔 함구하면서 기업들은 자신들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이 가능해졌습니다.

저작권 이야기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기업 입장에서는 이렇게 퍼날라가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끔 하는것이 100배 1000배 더 이득입니다.

돈 안쓰고 마케팅효과를 몇만배 더 얻을 수 있으니깐요.

우리나라 스트리밍 회사들의 성장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가 넷플릭스나 디즈니와 같은 그들의 무형자산 영업방침의 핵심을 잘따라하지 못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마이크로소프트나 어도비, 오토데스크 많은 해외 SW 회사들은요 초기에 무료 버전을 사용하게 합니다. 물론 기업들은 유료버전으로 쓰게하고요.

해외는 라이센스 (지적 재산권)에 대한 부분을 그들의 산업환경에서 조심스러워 했기때문에 비용을 지불하였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그냥 마구 무료로 쓰고 공문을 맞고 그랬죠.

환경 자체가 조금 틀리다보니, 마케팅의 개념도 많이 틀렸는데요. 해외는 눈에 띄고 이러한 부분을 잘노출이 되게끔하면 판매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노출에 굉장히 신경을 썼고, 브랜드에 신경을 많이 썼죠.

한국의 경우에는 최근에야 브랜드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잡히고 있다고 보는데, 2010년전까지만 해도 왜 정품을 써야하는지 저 자신도 이해를 잘 못했었습니다. (그만큼 무지했던 시기였고, 공짜로 푼것은 쓰라고 푼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가득했었어요.)

그리고 브랜드보다는 가격이 실용적인 AS, 가격이 중요하지 않았나 합니다.

TMI

아무튼 현재는 과도기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검색엔진, SNS (숏폼)등 사용하는 사람들이 분산이 되어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온라인 플랫폼 사람들의 변화

앞으로 사람들이 무엇을 더 많이 사용할까?

개인적으로 SNS는 이제부터 하나씩은 장만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2010년이후 세대들은 거의 숏폼이 익숙한 상황입니다.

(태어나자마자 모바일을 쥐어주고, 영상을 보기 시작한 세대이기도 하니깐요.)

SNS 소통을 넘어 숏폼으로 점프했는데요.

이 세대들이 사회로 나오는 시간을 20살이라고 잡는다면, 이제 5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때 시작해도 되지 않냐고요??

아뇨.

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숏폼이 익숙한 세대이기때문에 이때는 당연히 해야하는 시기이고, 지금부터 하나씩하나씩 준비를 해야할 듯 합니다.

숏폼이 있는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중에 가능성이 높은 곳은 점칠 수 없지만, 쉽게 배울 수 있는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튜브는 사실 엄청 까다로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기술력이 더해져있기에 사용자들이 늘어나면 넘사벽이 될 것입니다.)

이 변화는 다가올 미래이고, 앞으로 사회에 나올 친구들이 시장의 핵심이 되기때문에 그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을 익혀야하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마시고, 지금부터 하나씩 변화를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구글, 네이버에서 "이끼, itgit"을 찾고 SEO 관련 자료를 검색창으로 찾으세요. 왠만한 자료는 다 모았습니다.

사이트맵으로 글 찾기

내 사이트에 트래픽 늘어나지 않는다면, "제이키의 링크쥬스(구독자 전용)"를 통해 질문을 하세요. 컨설팅 비용보다 확실하게 저렴할 것이고, 신뢰를 위해 월구독을 선호합니다.

위 글 내용 중에 궁금한 내용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은 트위터 또는 쓰레드에 DM이나 문의사항을 남겨주세요.

Leave a Comment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