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회적 변화와 시장의 변화에 맞춰갈 수 있는 시장이 온라인 영역이기때문이다.
사회적 변화와 시장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바일 기기 사용이 증가되면서 온라인 편의성과 비대면 서비스 선호가 급증하였다.
그러면서 소셜미디어나 영상 플랫폼의 활성화되고 있다.
이 부분이 별 것 아닌 것같지만, 현재 MZ 세대는 소셜미디어 활용을 엄청 잘한다.
2000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 사용의 활용이 “통화”를 주요 목적으로 구매를 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 사용의 목적이 통화보다는 다른 “앱”들의 활용도를 위함이 더 클 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MZ 세대는 통화에 대한 거부반응이 현재 기성세대와 비교하였을 때 더 클 수 있다.
도구 활용에 대한 대체 수단이 여러가지가 생겼고, 전화 통화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같이 어른들로 부터 “제재”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친구들이랑은 카톡이나 소셜 미디어 메신저로 더 소통을 많이함.)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에서 비즈니스 활동은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어쩌면 “메타버스”가 진짜 효력을 발휘하는 시기는 MZ 세대 밑에 있는 세대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시기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보니 우리는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온라인 마케팅을 반드시 배워야한다.
온라인 마케팅, 잘하기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하는가?
온라인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기법을 잘만드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마케팅이 누구에게 전달이 될 것이고, 거기서 공감을 얻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누구에게 전달이 될것인가를 최대한 많은 확율을 늘리기 위해 “광고”를 활용하던가, “최적화 그러니깐 SEO”를 한다. (검색엔진에서는 SEO, SNS에서는 그냥 최적화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듯 하다.)
불과 1~2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최적화만 기술적으로 잘 활용해도 광고만큼의 효과를 가져갈 수가 있었다.
아니 오히려 광고보다 비용이 덜 들어가니 더 효과적이었다.
그런데 최근 검색 순위 알고리즘이 바뀌었다. 그리고 사용자 행태도 변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단순하게 플랫폼 활동이 많은 채널을 손꼽는다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이 사용자가 훨씬 많다.
일단 무엇인가를 알리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활동을 해야하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는 조금만 광고를 해도 싫어하기때문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러한 광고 느낌을 녹이기 위해 Tier 형태로 레이어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검색엔진에서 노출 순위에 콘텐츠 질에 고도화된 시스템이 장착이 되었다.
물론 콘텐츠 질을 평가하는 것은 어떠한 사용자 데이터를 통해 집계가 되는 것인데, 이러한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류하여 콘텐츠 질을 평가하는 데이터를 발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콘텐츠 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감이 가는 콘텐츠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공감이 가는 콘텐츠는 기술적, 시스템적으로 정량화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디지털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이해를 하기때문이다.
한마디로 결과적인 무엇인가를 바랄때는 변수가 있는 것을 싫어하지만, 공감 또는 감동이 있는 그 무엇인가에는 변수가 있어 예상을 벗어나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이다. (영화도 마찬가지지 않나?)
그렇다보니 시스템 방식은 디지털 방식으로 이해를 해야하지만,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사람들을 이끌어내야하지 않나 싶다.
아무튼 온라인 시장은 더욱 발전이 되어갈 것이지만, 사람들에게 어떠한 감동이나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온라인과 다른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무엇인가를 계속적으로 연습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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