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hatGPT로 요새 핫 이슈죠. 문구도 정말 기깔나게 잘 나옵니다. 내가 질문(prompt)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사람이 쓴 것 처럼 나옵니다. 이미 AI 그림부터 ChatGPT도 작년 10월 12월 출시하면서 사용해보았는데요. 온라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AI ChatGPT가 검색 시장을 망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검색시장은 사용자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고, 이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 2021년 이후에 생성된 콘텐츠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함.
ChatGPT는 2021년 이전의 생성된 콘테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결과물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시점에 맞는 콘텐츠 발행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원하는 문서의 조건에서 일단 관심도가 조금 떨어질 수가 있는데, 전형적인 건강이나, 역사적 사건, 정의화 된 문구와 같이 어느정도 한정된 콘텐츠 생성에 사용할 수 있겠죠?
물론 아이디어를 더 하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Prompt를 정말 잘 작성하여 독창적인 내용이 나오도록 해야합니다.
2. 매우 상세한 질문(Prompt)가 아니면 비슷한 문장으로 출력
해외에서는 이미 이러한 부분을 TEST를 하였습니다. 어떠한 질의를 하였을 때 유사한 구조와 하위 주제 그리고 단어는 100% 틀립니다.
하지만 유사한 요청으로 생성한 글들은 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상세한 질문으로 독창적인 글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뭐뭐 관련된 사건을 자세하게 3000글자로 작성해줘.” 이런 방식은 거기서 거기인 문장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3. Google 및 다른 기관에서 수년동안 AI 생성 콘텐츠 감지 알고리즘 연구
이미 구글과 다른 기관에서 GPT-2, GPT-3 에서 출력된 글에 관련한 연구 논문을 2022년 3월에 언급했었습니다. 논문 검색하기
AI가 생성한 글들의 일부 통계적 특징을 파악하여 AI가 생성되었는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고 합니다.
4. OpenAI 제품에는 암호화 워터마킹이 있음
검색 시장에 통용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되는 가장 큰 부분이 암호화 워터마킹이 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AI를 출시하면서 업계 표준 윤리적 관행을 위해 개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워터마킹은 암호화 기반이고 키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문서를 테스트아혀 AI가 썼는지를 워터마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코드는 문장 부호나 단어 배열, 수, 형식, 여러가지 비정형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알 수가 없지만 잡아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워터마킹을 파헤치기 위해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Google은 이런 AI로 쓴 글들을 감지할까?
이미 2022년 4월 구글은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Google의 가이드라인을 위반한다고 하였습니다.
왠만해서는 AI를 이용한 콘텐츠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용을 하더라도 뭔가 표기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시장은 변할 것입니다. 일반적인 지식 검색은 AI로 검색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것은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하나씩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